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1단계,

첫

2012년 6월 5일 02시 39분 등록

 

어떤 책들을 일고 계세요?

제가 책을 좋아하다 보니, 책을 읽는 것은 일상이 되었지만, 도대체 책을 읽어서 어디다 써 먹을까? 회의가 들기도 합니다.

 

 

요즘 제가 읽고 있는 책들이랍니다.

여러분은 어떤 책들을 읽고 계시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엄마매니저 조남호

스터디코드 조남호

화내지 않는 연습 21세기북스

생각버리기 연습

온워드 하워드슐츠(스타벅스 ceo)

손정의 미래를 말하다

IP *.132.184.188

프로필 이미지
2012.06.05 04:25:17 *.47.156.186

연금술사 읽고 있습니다.워낙 유명한 책임에도 이곳에서 추천해주니 그제서야 읽네요.

월든도 읽고 싶은데 아직입니다 ^^

위의 책 중에는 온워드 읽어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 연인과 함께하는 데이트 시간은 왜 이리도 빠른지....'

' 좋아하는 영화, 좋아하는 콘서트의 개봉일/공연일자는 어느 순간 내 눈앞에 와 있는지...'

 우리 부족님들도 이런 경험 있으시지요?!

지난 해,  영화 '다크나이트'의 개봉일이 2012년 7월인 것을 알고 ' 그 때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했었는데

벌써 개봉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설레고 기대됩니다.

 

살다보면 '벌써?!'라는 말이 종종 나오는 것 처럼,

요즘 시간이란 녀석이 빠르다는 것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지나가는 시간이 너무나 아쉬어, 시간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이 뭐 없을까 고민하다가

우연히 'life log note'란 것을 발견해 냈습니다.  life log note = 일상을 순간 순간 기록하는 것.

중요한 사건이 없어도 좋다. 몇날 몇시 몇분 으로 내가 무엇을 하는지 기록하는 것.

예전부터 일기 또는 기록에 대한 욕구는 있었는데 의지 부족으로 실천하지 못했던 부분이

이상하게도 올해 초 덜컥 손에 집히더군요. 지금은 첫번째 권수를 마치고 4월말부터  2번째 life log note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훗 날 과거를 회상하는데, 제 아이디어를 뽑아내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거라 봅니다.

 

life log note가 '사전적(보편적) 시간잡기'의 방법이라면, 단군의 후예와 같이 주어진 시간의 최선을 다하는 것은 '실질적 시간잡기'로

정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고 이를 체화 한다. 종이에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몸에 기록한다.

이는 앞으로의 시간도 남들보도 2~3배 알차게 보낸다는 의미이니까 거침없는 시간의 속도를 1/2 또는 1/3로 줄일 수 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 현무 부족님들의 지금의 100일은 단순간 100일이 아닌, 여러분의 인생을 조금 더 여유롭게, 조금 더 길게 연장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습득하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한 명 낙오 없이 완주를 하면야 더할 나위 없겠지만, 설령 그렇지 못하더라도 새벽기상 및 1만시간의 법칙에 대한 초석을

다지신다면야 완주가 대수겠습니까?! ^^

 

5주차에 접어든 지금,  전 여전히 현무 부족님들을 응원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2012.06.05 08:49:24 *.132.184.188

땠수님은  이야기거리가 무궁무진하십니다.

 어디서 이런 이야기들이 술술 나오는지요?  남자들은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라는 편견이 잇었나봐요.

하기야 우리 아들도 말이 많답니다. 이런 순간순간의 기록들이 훗날, 훌륭한 책으로도 출판될 수 있겠어요.

그래서 타인에게 영감을 주는 고전이 될 수 있겠지요.

저도 시간의 중요성을 깨달은 지가 3년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자녀들이 시간의 소중함을 깨달았으면, 바람이지만 저도 40이 넘어서야 깨달은 진리를 어린 아이들한테 바라는 것은

욕심이겠죠.

프로필 이미지
2012.06.05 04:45:07 *.237.114.159

출석합니다.

 

 저는 지금 기말 중간고사 등의 대학원 학업때문에 읽고 싶은 책을 못 읽고 있습니다.

 

방학이 되면 내 자신의 삶을 찾을 수 있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2.06.05 18:45:06 *.132.184.188

대학원 다니세요? 전공이 궁금해요?  오리엔테이션때, 경제학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 맞나요?

프로필 이미지
2012.06.05 04:56:20 *.132.184.188

출석합니다. 늦을뻔했네요.

프로필 이미지
2012.06.05 04:57:02 *.223.2.252
일단 출석 먼저!~ 즐건 아침!~ ^^ 굳 모닝이라고 하나요? ㅋ
프로필 이미지
2012.06.05 05:18:10 *.47.156.186

군모닝이라고도 하죠~ ^^:::

 

molly님 대출 요청하셨습니다. 기상시간 5:14분 입니다 (스샷 첨부 문자 접수 ^^ )

 

"molly 님, 출석 완료~~ "

프로필 이미지
2012.06.05 05:39:37 *.232.148.137
^^
프로필 이미지
2012.06.05 05:47:50 *.178.253.59
출석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2.06.05 05:50:41 *.184.73.149

출석

프로필 이미지
2012.06.05 05:54:11 *.229.239.39

출석~

프로필 이미지
2012.06.05 21:22:28 *.169.220.77

어??????

저 오늘 아침 4시에 일어났는데...

왜 제 출석글이 없는거죠?  ㅠ.ㅠ

출석체크 못했나봐요.

 

아침에 무슨 정신이었는지...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21 단군7기_현무부족_032일차(6/7)두 가지의 욕망 [13] 번개질주 2012.06.06 2611
2320 단군7기_청룡부족_031일차(6/6)-내 몸에 말걸기 [8] 호시고운 2012.06.05 2943
2319 단군7기_현무부족_031일차(6/6) [11] 번개질주 2012.06.05 2420
» 군7기_현무부족_030일차(6/5) [12] 번개질주 2012.06.05 2944
2317 단군7기_청룡부족_030일차(6/5) - 준비 [31] 호시고운 2012.06.04 1992
2316 [단군7기-청룡부족-출석부] 4주차 file [2] 병진 2012.06.04 2743
2315 [단군7기-현무부족-출석부] 4주차 [8] 인디언 2012.06.04 2595
2314 단군7기_청룡부족_029일차(6/4)-의지 [8] 다독다독 2012.06.04 2802
2313 단군7기_현무부족_029일차(6/4) 인간관계 [13] 번개질주 2012.06.03 2944
2312 단군7기_청룡부족_028일차(6/3)-스톡데일 패러독스 [7] 출발 2012.06.03 2348
2311 단군7기_현무부족_028일차(6/3) [12] 번개질주 2012.06.03 3322
2310 [단군7기-2차세미나]- 천복발견과 개인의식 file [16] 인디언 2012.06.02 2380
2309 단군7기_청룡부족_027일차(6/2) [22] 호시고운 2012.06.02 2899
2308 단군7기_현무부족_027일차(6/2) [13] molly 2012.06.01 2622
2307 단군7기_청룡부족_026일차(6/1) - 청룡! [24] 호시고운 2012.06.01 2788
2306 단군7기_현무부족_026일차(6/1) - 사랑 [9] molly 2012.05.31 3025
2305 단군7기_청룡부족_025일차(5/31) - 25% [17] 호시고운 2012.05.30 2649
2304 단군7기_현무부족_025일차(5/31) 벌써 1/4 [18] molly 2012.05.30 3038
2303 단군7기_청룡부족_024일차(5/30) - 아스피린 [30] 희동이 2012.05.30 2260
2302 단군7기_현무부족_024일차(5/30) [13] molly 2012.05.29 3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