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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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2012년 6월 6일 20시 04분 등록

 

고이케 류노스케 스님의 책을 읽고 있습니다.

욕망에는 2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자신을 괴롭히는 욕망과 자신을 괴롭히지 않는 욕망

우리가 다스려야 하는 욕망은 현실과 괴리감이 커서,

우리를 육체적 정신적으로 괴롭히는 욕망이라고 합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자신을 괴롭히는 욕망이 있으세요?

저도 최근에 현실과 괴리감이 큰 욕망을 찾아내, 현실에 맞게 조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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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7 04:25:47 *.47.156.186

좋은 아침 입니다.

번개질주님 오늘은 아마도 32일차 인 것 같습니다. ^^

 

꿀처럼 달달한 휴일이 지나고 일상으로 복귀해야하는 목요일 입니다.

어제는 나름 자유로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영화도 보고, 쇼핑도 하고, 아이 장난감도 사주고, 청소도 하고, 밥도 잘 먹고......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기본을 균형있게 잘하는 것도 쉽지 않은가 봅니다. 이렇게 특별하지 않은, 일상적인 일들을

잘했다고 하루를 잘보냈다고 느껴지는 것을 보면 말이지요 ^^

 

오늘 하루 기본에 충실하면서 변함없이 좋은 아침 / 좋은 활동 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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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7 04:34:45 *.132.184.188

네 32일차로 정정했습니다.

아이가 아직 어린가 봅니다. 한창 예쁘일땐가 봐요.

오늘도 충만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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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7 04:36:15 *.169.220.77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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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7 04:45:44 *.36.136.172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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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7 04:45:50 *.223.3.48
즐거운 목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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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7 05:13:22 *.0.57.120

출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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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7 05:18:19 *.232.148.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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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7 05:54:33 *.184.73.149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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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7 05:56:39 *.178.253.59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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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7 06:05:35 *.229.239.39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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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7 07:23:08 *.246.78.128

너무 나른한 아침입니다.

비몽사몽 꾸벅꾸벅과 함께한 아침 활동. 책상앞에 앉아 있는 시간보다 엎드려 있는 시간이 많은 듯.

 

지금 제 최대의 욕망은 잠에 대한 욕망과 쉬고 싶은 욕망이지요.

한 한달 정도 휴가 내고 홀로 쉬고 싶습니다~

직장인들은 안식월같은게 없네요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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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7 14:38:04 *.132.184.188

땠수님께도 안식월이 있엇으면, 좋았을텐데...

저는 지금 쉬고 있는데 미안하네요.

 

평상시에 쓸데없이 에네지를 낭비하는 일을 하지 않으면, 조금 몸이 편안해질까요?

답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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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7 09:00:49 *.211.96.243

휴일 잘 보내시고 전원 출석해 주셨군요^^ 고맙습니다.

특히 센티님과 꿈쟁이소님 잘 하고 계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잘 관리하시다보면 80%대로 진입하시게 되실 겁니다.

두분의 저력을 믿습니다.

 

이제 5시는 새벽이라고 하기엔 너무 밝습니다.

5시, 운동화끈을 조여메고 나가보면 정말 너무 환해서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400M트랙을 다섯바퀴정도 돌고 들어와 책을 읽다보면 2시간이 넘 짧다는 생각이 듭니다.

 

울 현무부족 여러분 오늘도 고이 잘 다녀오시고 ...

피곤함 속에 있을지라도 뿌듯함이 온전히 감싸는 오늘이길 바랍니다.

 

현무부족 인디언 추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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