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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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부족 여러분 ^^ 5주차 출석부 올립니다. 확인부탁 드립니다. 오늘은 5주차만 한번 올려봤습니다.
누군가에게 보이고저
피어난 건 아니리라
이 또한 치열의 삶이라
모진 인고의 산물일 뿐
그러함에도
너는 충분히 아름답다
너는 충분히 눈부시다.
철망과 시멘트 바닥에서도 자신을 꽃 피워내는 삶
이것 저것 마구 뒤섞여 이름도 채 불리우지 못한 채
모두 싸잡아 들풀이라명명할지라도 열심히 피우고 향기로 말하는 삶.
오늘도 배웁니다.
뜨거워지는 여름, 물도 더 많이 마시고 밥도 한그릇씩 꾹꾹 눌러 먹고 더 열심히 살아야지 생각합니다.
한주도 울 현무부족분들 내내 아름다움 안에 거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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