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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12일 11시 59분 등록

개인적인 모험의 날, 에피소드를 리얼로 하다 보니

동의 받지 않은 다른 분들의 개인 정보가 드러나 있어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특히 직장 관련해서요.  

칼럼은 사부님께 메일로 보냈습니다.

다른 분들께 죄송합니다.  .

IP *.114.49.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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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2 15:20:19 *.51.145.193

그런데 술을 많이 드셔도 자신의 무릎에 오는 시선을 읽을 수 있군요..

저도 이제부터 시선 관리 해야겠습니다. ㅋㅋㅋ

누님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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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3 14:51:19 *.114.49.161

시선을 관리한다구요? 뭣하러요 ㅋㅋㅋ 거티는 블룸에게만 있는 건 아닐 겁니다. 

응원 감사합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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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2 20:27:55 *.194.37.13

누군가 함께 있으면 주변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데,

느낌으로 교감하시는 것 같아요. 그만큼 모든 사물들에 대해 관심을 넘어

사랑으로 바라보시는 것 같습니다. 다음번에 그 비결에 대해 꼭 물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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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3 14:52:45 *.114.49.161

아, 칭찬인 듯 한데 저는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이번 오프수업에서 한젤리타 다양한 얼굴을 본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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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3 08:34:03 *.166.160.151

최선을 다하는 것은 좋은 모습이다.

헌데 최선을 다해야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밀당을 해야하는때는 최선을 다하면 안된다...!!

남자들 생각보다 더 단순하다. 연구소에서 만나는 남자들은 좀 다르지 싶기는 해도

알수없는 일이고...ㅋㅋ

아무튼 무난히 연애를 지속하고 있어서 천만다행이다. 추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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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3 14:53:23 *.114.49.161

밀당 먹는 겁니까? 형님 ㅋㅋㅋ

연구소 남자들 하나도 안다르다는 데 백만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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