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빛처럼
- 조회 수 3123
- 댓글 수 1
- 추천 수 0
나처럼 사는 건 나밖에 없지.
들의 꽃이
산에 나무가
가르쳐 줬어요
그 흔한 꽃이
산에 나무가 가르쳐 줬어요
나처럼 사는 건
나 밖에 없다고
강아지 풀도
흔들리고 있어요.
바람에….
저 긴강이
넓은 바다가
가르쳐줬어요.
세월의 강이
침묵의 바다가
가르쳐줬어요.
나처럼 사는 건
나 밖에 없다고
강아지 풀도
흔들리고 있어요.
바람에….
저 긴강이
넓은 바다가
가르쳐줬어요.
들의 꽃이
산에 나무가
가르쳐 줬어요
댓글
1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시를 재료로 만든 노래인가요? 노래, 잘 감상하였습니다.
VR Left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93 | [금요편지] [2] | 효인 | 2012.10.26 | 2732 |
| 292 | [금요편지] [2] | 효인 | 2012.03.23 | 2740 |
| 291 | [목요편지] 프롤로그 [3] | 깊고맑은눈 | 2012.02.09 | 2742 |
| 290 | 시 한편 [4] | 햇빛처럼 | 2012.02.04 | 2751 |
| 289 | [목요편지] InnoChange - Episode #22 벽 [1] | 깊고맑은눈 | 2012.09.27 | 2752 |
| 288 | [목요편지] 하루... 웃음 [2] | 깊고맑은눈 | 2012.10.04 | 2753 |
| 287 |
[월요편지] "화들짝~" 피는 야생화 
[2]
| 새벽산책 | 2012.04.01 | 2754 |
| 286 | [화요편지]자신의 찌질한 모습 인정하기 [3] | 햇빛처럼 | 2012.04.03 | 2754 |
| 285 | [수요편지] 일상의 행복 [2] | 탑거인 | 2012.03.28 | 2755 |
| 284 | [금요편지] 새 학기를 기다리며 [2] | 효인 | 2012.02.24 | 2760 |
| 283 | 저희 꿈벗과 연구원님이 진행하는 토크쇼입니다. | 새벽산책 | 2012.05.07 | 2760 |
| 282 | [화요편지]초행길 | 햇빛처럼 | 2012.05.08 | 2760 |
| 281 | 타워를 내려오며 | 탑거인 | 2012.06.06 | 2760 |
| 280 | [금요편지] 직업이란 | 효인 | 2012.11.04 | 2760 |
| 279 | [목요편지] 가족여행 | 깊고맑은눈 | 2012.12.27 | 2761 |
| 278 | [금요편지] 나는 왜 쓰겠다고 했을까? [8] | 쇠북 | 2012.04.13 | 2762 |
| 277 | [목요편지] 화(火) | 깊고맑은눈 | 2012.09.13 | 2762 |
| 276 | [화요편지]나눔 - 제가 "살 수 있는" 방법 [2] | 햇빛처럼 | 2012.02.07 | 2763 |
| 275 | [금요편지] ...아름다운 이별 [1] | 효인 | 2012.02.17 | 2763 |
| 274 |
[목요편지] 가족나무
[2]
| 깊고맑은눈 | 2012.04.05 | 276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