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빛처럼
- 조회 수 2931
- 댓글 수 1
- 추천 수 0
나처럼 사는 건 나밖에 없지.
들의 꽃이
산에 나무가
가르쳐 줬어요
그 흔한 꽃이
산에 나무가 가르쳐 줬어요
나처럼 사는 건
나 밖에 없다고
강아지 풀도
흔들리고 있어요.
바람에….
저 긴강이
넓은 바다가
가르쳐줬어요.
세월의 강이
침묵의 바다가
가르쳐줬어요.
나처럼 사는 건
나 밖에 없다고
강아지 풀도
흔들리고 있어요.
바람에….
저 긴강이
넓은 바다가
가르쳐줬어요.
들의 꽃이
산에 나무가
가르쳐 줬어요
댓글
1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73 | [화요편지]그냥... [2] | 햇빛처럼 | 2012.05.29 | 2616 |
172 |
변화의 즐거움 ![]() | 탑거인 | 2012.05.30 | 2672 |
171 |
[목요편지] 자기소개하기 ![]() | 깊고맑은눈 | 2012.05.31 | 3113 |
170 | [금요편지] 너는 누구냐 [6] | 효인 | 2012.06.01 | 2611 |
169 |
[월요편지] 겔럭시 노트로 바꾸고 나서.... ![]() | 새벽산책 | 2012.06.04 | 3020 |
168 | [화요편지]바닥이 나를 받아주네 [1] | 햇빛처럼 | 2012.06.05 | 2878 |
167 | 타워를 내려오며 | 탑거인 | 2012.06.06 | 2589 |
166 | [목요편지] 가치판단의 기준 | 깊고맑은눈 | 2012.06.07 | 2807 |
165 | [금요편지]우리 자녀의 진로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까? [1] | 열정 | 2012.06.08 | 2617 |
164 | [월요편지] 내려놓음 [2] | 새벽산책 | 2012.06.11 | 4357 |
» | [화요편지]나처럼사는건 나밖에 없지 [1] | 햇빛처럼 | 2012.06.12 | 2931 |
162 | [수] 포크레인 [1] [1] | 포거인 | 2012.06.13 | 5445 |
161 | [목요편지] 다시 시작? [3] | 깊고맑은눈 | 2012.06.14 | 2593 |
160 | [금요편지] beautiful day [1] | 효인 | 2012.06.15 | 2623 |
159 |
[월요편지]"나의 방식으로 세상을 여는 법" ![]() | 새벽산책 | 2012.06.18 | 2703 |
158 | [화요편지]스마트폰 버리기 [1] | 햇빛처럼 | 2012.06.19 | 3369 |
157 | [ 수 ] 자유가 열정을 만든다 | 포거인 | 2012.06.20 | 2602 |
156 | [목요편지] 기억속 글쟁이와 그 기억속의..... [1] | 깊고맑은눈 | 2012.06.21 | 2635 |
155 |
[금요편지] 꿈벗 33기 구공주 이야기 ![]() | 쇠북 | 2012.06.22 | 3928 |
154 | [월요편지] 한결같음으로... | 새벽산책 | 2012.06.25 | 2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