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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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포크레인 시험을 신청 하였습니다. 그래서 닉네임도 포거인으로 바꿨습니다. 포거인, 포항의 거인 ㅎㅎㅎ
포크레인의 어원은 포크+크레인의 합성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장비를 만드는 프랑스 회사의 이름이 포클레인(Poclain) 이라고 합니다. 간혹 '삽차'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정식 명칭은 굴삭기 입니다.
기본적인 구조는 땅을 파거나, 흙을 옮기기 좋은, 쇠로 만든 손과 팔 관절 형태의 로봇 팔과 바퀴 또는 무한 궤도의 이동 가능한 구조를 가진 건설장비 입니다. 장비의 사용 숙련도에 따라 신기에 가까운 능력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해마다 3만명이 도전하는 종목인데, 최근에는 노후 생활을 위하여 텃밭을 일구거나, 삶의 터를 자신의 생각대로 다듬는데 사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라이센스를 원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저도 이와 비슷한 마음으로 증을 딸려고 시도 합니다.
필기에서 실기시험까지는 대충 3개월 정도 걸릴 것 같습니디. 그보다 빠를 수도 있지만 자세한 정보가 부족한 상황이라, 차차 알려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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