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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 Ja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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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15일 01시 07분 등록

 

“세상엔 운명이 있고, 뜻밖의 행운과 불행, 온갖 예언이 있다.

하지만 분명 미래는 지금 이 순간까지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

미래는 다만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 일뿐이다.

그래서 운명은 ‘가능성과 확률’의 문제지 결정된 것은 아니다.

너희들의 오늘은 어떤 오늘이냐?

오직 너희들의 생각과 행동에 달려 있다.

그것이 모이고 모여 너희들의 운명을 결정할 것이다.

신은 인간에게 운명과 더불어 우리 의지로 운명을 결정하는 권한도 함께 주었다.“

 

 

 

-니케의 미소를 보았는가 -

마지막 아침열기입니다.*^^*

시댁 작은할머니 상으로 이제 집에 들어왔네요.

내일, 모레는 경북 상주로 갑니다.

다른이의 죽음 앞에 우리의 숨쉬는 삶이 기적임을 생각합니다.

 

IP *.103.8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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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5 04:48:09 *.209.42.81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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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5 04:53:11 *.106.207.102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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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5 04:55:43 *.70.144.60

안녕하세요 금요일입니다.

즐거운 주말 계획 세우셨나요?

전 제주도에서 부서원 결혼식이 있어 참석차 제주도에 다녀올 예정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멋진 하루 만드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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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5 04:56:50 *.234.184.250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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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5 04:58:19 *.121.134.150

오늘..

나의 오늘은 어떤 오늘인가?

나는 오늘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가?

 

죽음

나의 죽음은?

스티브잡스와 황농문 교스가 이야기한 죽음에 대한 성찰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나의 죽음에 대해서도 깊은 성찰의 시간을 언젠가 가져봐야할것 같아요.

 

잊고있었던 오늘과 죽음에 대한 깊은 성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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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5 05:02:09 *.210.246.154

제이미님~ 고맙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려...

상주 잘 다녀오셔요

희동이님은 제주도 가시는군요

즐겁게 다녀오세요(사진 좋습니다!)

저도 왠지 집이 아닌 낯선 곳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혼자라도 충분히 갈 수 있는데...

나를 붙잡는 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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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my
2012.06.15 21:17:47 *.202.160.30
낯설음 때문이지요. 조금씩 가까운 곳부터 한 걸음 한 걸음 가보면 낯설음이 익숙함이 되고 어느 순간 즐기게 되실거예요/ 아주 가까운 곳에서 부터 시작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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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5 05:26:16 *.209.165.220

출석합니다.

 

금요일이네요.

저는 토요일 잠깐 출근해야해서 쫌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주말은 항상 뭔가 설렙니다.

오늘하루도 모두들 파이팅이예요~!

(오늘은 예전과 다름없이 정상 로그인이 되어 즐겁습니다.^^)

 

Jammy님, 희동이님 다들 잘 다녀오시고

모두들 즐거운 주말 만.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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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5 05:29:23 *.35.252.86

출석합니다.

 

금주는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네요.

모두들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제이미님... 작은 할머님 문상 잘 다녀오시고,

할머님 좋은 곳에서 편안하실 거에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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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5 05:39:51 *.35.252.86

[아침을 여는 詩-20120615]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나딘 스테어

 

만일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이번에는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리라

긴장을 풀고 몸을 부드럽게 하리라

그리고 좀 더 우둔해지리라

가급적 모든 일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며

보다 많은 기회를 놓치지 않으리라

 

더 자주 여행을 하고

더 자주 석양을 구경하리라

산에도 가고 강에서 수영도 즐기리라

아이스크림도 많이 먹고 콩 요리는 덜 먹으리라

실제적인 고통은 많이 겪게 되겠지만

상상 속의 고통은 가급적 피하리라

 

보라, 나는 시간시간을

하루하루를 좀 더 의미있고 분별있게 살아가는 사람이 되리라

아, 나는 이미 많은 순간들을 맞았으나

인생을 다시 시작한다면 그런 순간들을 좀 더 많이 가지리라

그리고 실제적인 순간들 외의

다른 무의미한 시간들을 갖지 않으려 애쓰리라

오랜 세월을 앞에 두고 살아가는 대신에

오직 이 순간만을 즐기면서 살아가리라

 

지금까지 난 체온계와 보온병, 레인코트, 우산이 없이는

어디에도 갈 수 없는 사람 중 하나였다

이제 내가 인생을 다시 살 수 있다면

이 보다 한결 간소한 차림으로 여행길에 나서리라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초봄부터 늦가을까지

신발을 벗어던지고 맨발로 지내리라

무도회장에도 자주 나가리라

회전목마도 자주 타리라

데이지 꽃도 더 많이 꺾으리라

 

* '지금 알고 있는 그 때도 알았더라면'에 이어 인생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해주는 詩

결국 현실에 사는 것, 미래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하고 현재를 즐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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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my
2012.06.15 21:18:39 *.202.160.30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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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5 05:52:16 *.103.84.48

출석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희동님 사진이 정말 희동님 스럽군요... ㅋ

누가 봐도 완전한 희동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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