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잘 다녀오세요!

저희 집사람은 금/토/일 다이빙하고 오늘 돌아 왔답니다.

날씨가 무더우니몸조심하시고 즐거운 제주도 여행되세요

50일 지나면서 마무리를 단식으로 해서 나름 뜻깊은 시간이었겠습니다.

시작이 반이니까? 벌써 75일은 완성했다고 보면 되겠죠

같이 잘 추스려가며 완주합시다.

계절이 바뀌어서 인지 더 길게 느껴 집니다.

이일 저일 안생기는 일이 없고 그냥 지나가지 않네요

남은 50일도 많은 도전이 있겠죠!

같이 화이팅하면서 쭉 가도록 하시죠!

다독다독님 글을 읽고 보니 벌써 8월 14일에 도달해 있는  느낌입니다. 짜잔 ^^

날씨가 덥지만 햇볓쬐기는 좋은 것같습니다.

5분 ~ 10분 정도 걸어보면 아 덥다는 것이 절로 느껴지죠

그럼 몸이 자동적으로 움직입니다.

그럼 마음도 같이 움직입니다.

그럼 마음과 몸이 하나되니 못할게 없겠네요 ^^

힘네십시요!

긴장감에서 탈출해서 편안함으로 들어가야 할텐데요

전 사실 긴장하는 것을 제일 싫어해요!

회사에서 계속 긴장하는 버릇이 좀 있어서

집에서는 편안하게 뭔가 하고 싶은데요.

그래서 편안하게 아침을 맞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런데 이럴려면 문제가 뭐죠?

교육도 또다른 여행이죠!

요즘 사내 교육이던 외부 교육이던 전달 방식이 매우 다채로워져서

교육받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교육의 또다른 면은 휴식에도 있으니 긴장 푸시고 즐기십시요.

할 수 없다는 말 - 에드가 게스트

'할 수 없다'는 말은

글이든 말이든

세상에서 가장 나쁜 말이다.

욕설이나 거짓말보다 더 많은 해악을 끼친다.

그 말로 수많은 영혼이 파괴도고

그 말로 수많은 목표가 죽어간다.

'할 수 없다'는 말이 그대의 머릿속을 점령하지 않게 하라.

그러면 당신은 언젠가 원하는 것을 얻게 될 것이다.

'할 수 없다'라는 말은 야망의 적,

그대의 의지를 무너뜨리기 위해 숨어 있다.

그대의 목표가 무엇이든

끊임없이 추구하라.

그리고 '나는 할 수 있다'는 말로

그 악마에게 대답하라.

"푸욱"에서 정말 잘 수신것 같은 느낌이 전해집니다.

남은 50일도 지금까지 처럼 서로서로 도와가며 완주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부산 덥지요?

아침은 어떠세요.

경기도는 아침에 약간 서늘한 바람이 불때가 있어서 문열어 놓고 자면 새벽에 약간 추워요

요즘 어떠세요! 우리 무릎 마주하고 제대로 얘기해본 적은 없는데 !

7월7일 다 같이 모여서 더 많은 얘기 나누어요

앞으로도 힘네시고 끝까지 완주합시다.

그리고 오빠야 소리 들어본지가 한 몇십년 된 것같네요

마산이 고향이라 정겹고 좋습니다.

그런데 받아서 하는 마산 말이 좀 거칠어서 글로 남기기가 뭤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