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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7일 06시 42분 등록

  [ 국가기술자격증을 따는 중장년층이 증가하는 반면 청년층은 줄고 있다.

 

24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간한 '2012 국가기술자격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기술자격증을 딴 50대는 2만6천명으로 4년 전인 2007년의 1만5천명에 비해 73% 증가했다.

 

반면에 20대는 35만명에서 21만명으로 39%가 줄었다. 감소는 30대도 마찬가지였다. 이에 대해 산업인력공단 이명재 자격관리팀장은 "베이비붐 세대인 중장년층이 은퇴 후 창업이나 재취업을 준비하면서 자격증을 따려는 열기가 뜨거워진 것" 이라고 말했다.

 

반면, 20~30대는 출산율 감소와 함께 취득자자도 계속 줄고 있는데다, 공무원 시험등에서 자격증 가산점이 줄면서 지속적으로 빠지고 있다는 것이다.

 

50대가 가장 많이 딴 자격증은 한식조리기능사와 지게차운전기능사, 굴삭기운전기능사 였다. 주로 나이와 상관없이 바로 창업하거나, 재취업할 수 있는 분야다. ]   최종석 기자 comm@chosun.com,

연령별 국가기술 자격증.jpg 

거인이 지금 도전하고 있는 국가기술자격증은 위의 기사 내용에도 나오는, 50대가 가장 많이 따는 자격증인 굴삭기운전 기능사 입니다. 

저 역시 은퇴 후의  창업을 내다보며, 동시에 전원 주택에 살 경우, 집 근처의 텃밭을 다듬기 위한 용도로 준비하는 것입니다. 

 

오는 주말에 필기 시험을 칩니다. 저와 같은 생각으로 응시하는 동년배나 선배님을 많이 만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IP *.116.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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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8 08:45:34 *.10.140.14

형님은 욕심쟁이(?)

 

자격증을 몇개나 준비하시는거에요...^_____^

 

아무쪼록 굴삭기도 덜컥 따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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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30 22:03:27 *.116.115.184

인생 3막 준비를 하는 것이죠. 올해는 건설 장비 쪽으로 계속 도전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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