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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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2012년 7월 5일 00시 22분 등록

안녕하세요?

60일차를 맞이하여 오랜만에(그동안 심연에서 잠수타느라...) 인사드립니다.

자정 넘은 시각이라 모처럼 미리 작성해보는 출석부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행복해지려고 마음먹은 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나 조건이 아니라,

늘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행복을 찾아내는 우리 자신의 생각이다.

행복해지고 싶으면 행복하다고 생각하라 - 링컨

 

또한 우리는 우리가 믿는 만큼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꿈을 좌절시키는 것은 그 꿈이 너무 크고 원대한 것이어서가 아니라

그 꿈을 이룰 수 없다고 포기해버리는 나약한 의지력과

그 꿈의 실현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자기불신 때문일 것입니다.

꿈을 이루고 싶다면 꿈은 이루어진다고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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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5 04:45:49 *.121.134.150
좋은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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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5 04:47:52 *.209.42.4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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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5 04:50:47 *.112.147.49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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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5 04:52:18 *.39.55.17

새벽 빗소리가 참으로 시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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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5 04:53:37 *.106.207.102

좋은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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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5 04:56:23 *.210.246.157

벌써 60일차 군요!!

남은 기간도 함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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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5 05:24:50 *.209.123.165

출석합니다.

 

라비나비님 아침인사 반갑습니다.^^

 

장맛비는 오전쯤 시작하려나 봅니다.

그동안 일주일쯤 나태하고 게으른(?) 아침을 보냈는데,

이젠 달라지렵니다.^^

 

이번주 세미나에 다들 참석하시나요?

벌서 두근두근하네요....

오늘 하루도 소풍 전날처럼 기대만발한 하루로 만들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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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5 05:36:41 *.35.252.86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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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5 05:49:22 *.35.252.86

[아침을 여는 詩-20100705]

 

행복의 비밀-벌레이

 

행복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뒤쫓았다.

참나무 옆을 지나 흔들리는 담쟁이덩굴 너머로

그녀는 달아나고 나는 뒤좇았다.

 

경사진 언덕과 골짜기를 넘어

들판과 초원을 넘어,

보라빛 골짜기를 내달렸다.

흐르는 시냇물을 건너며 그녀을 좇았다.

독수리가 비명을 지르는 어지러운 절벽을 올랐다.

 

모든 대륙과 바다를 지났다.

그러나 행복은 나를 피해 달아나기만 하고

기력이 다한 나는 더 이상 좇을 수가 없었다.

 

나는 어쩔 수 없이 황량한 들판 위에 몸을 눕혔다.

그러자 나에게 다가와 먹을 것을 구걸하는 사람도 있었고

적선을 해달라는 사람도 있었다.

나는 그들의 메마른 손 위에 빵과 황금을 놓았다.

나에게 동정을 구하는 사람도 있었고

휴식을 구하는 사람도 있었다.

나는 정성을 다해 그들의 부탁을 들어주었다.

 

그러자 바로 그때 행복이 거룩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내 옆에 서서 부드럽게 속삭였다.

나는 당신의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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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5 05:43:35 *.103.84.48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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