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땠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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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밤?! 아침 입니다.
내일 출석글을 밤에 미리 써놓는 것이니 좋은 밤일수도 있고, 이글을 새벽에 보시니 좋은 아침일 수도 있겠네요.
어제의 세미나 미참석이 못내 아쉬운 주말이었습니다.
대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에 기분 좋았습니다.
1박 2일 코스 약 28시간의 여정이 조금 전 끝났습니다.
여름이긴 한가 봅니다. 어찌나 차량들이 많은지.... 가평에서 서울까지 오는데 대략 3시간 반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제가 길을 잘못들어선 것도 없지 않으나 절대적인 차량수가 많았고, 국도를 타다 보니, 도중에 공사하는 구간으로
꽤나 지체되었습니다. 밥먹은 것 까지 하면 얼추 5시간정도 걸렸네요....
지금은 쏟아지는 잠을 잠시잠깐 미루고 출석글을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일 아침도 조금은 두렵네요. 취침시간이 늦기도 하고, 하루 종일 뙤악볕에서...그리고 장시간(?!)의 운전으로
심신이 다소 피곤한 상태.
윽. 자야겠네요... 한계....
현무부족님들,
푸욱~ 단잠 주무시고, 내일 아침도 지금의 좋은 흐름 이어 받아 상쾌한 아침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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