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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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봄연님과 햇살가루님을 만나서 즐겁게 놀았습니다 ㅎㅎ
베트남 쌀국수 집에서... 저녁먹으면서
나이얘기하다가 잠시 멘붕 ^^
스티브성님.... 저랑 봄연님과 나이가 한 살 차이가 난답니다.
띠동갑아니구여~~~~ 크크크
우리 셋 다 미혼여성인것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결혼하고 단군이를 하는 여성들이 드물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반면 남성분들은 거의 기혼이라는 놀라운 사실!
뭔가 씁쓸하달까....
차마시면서 다음 벙개는 분당에서 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분당 분들이 세 분 계시다면서요 ^^
다음을 기대하겠습니다.
인증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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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판교쪽에서 일하시는 분이 누구셨죠? 첫날 모임에서 셋이서 버스 타고 왔어요.
스티브성님과 분당오는 버스 같이 타고 와었는데,
모임에 안나가니까, 닉네임으로는 구별하기가 힘들어요.
제가
서판교 도서관쪽
왔다갔다 하는데~ 점심시간이라도 한번 만나요.
그 분은 봄연님이시구요. 사진에 왼쪽분이세요.
네
봄연님 얼굴 기억 나요.
어제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나이이야기에 놀라고 깔깔대고 웃고,
사과 이야기, 물 이야기 유익했네요.
사과철이 되면 어제 얘기들은 것을 시도해보려구요.
그러면 피부가 더 촉촉해질려나...
저도 어제 즐거웠어요 ㅎㅎ
번개님도 다음에 함께 해요 ^^
미혼인 분들이 부럽사워요.
좋은 시간 이셨던 것 같습니다.
'남자는 기혼, 여자는 미혼에서' 왠지 모르게 생각이 많아 진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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