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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22일 23시 36분 등록

거의 기력이 없을 정도로  더위에 지친 오늘.

에어컨을 켰다 껐다를 반복....

잠을 자다 깨다를 반복하다보니 어느덧 저녁.

더위 때문인지 낮잠을 들지 못하던 어린 아들녀석이 잠자리에 든 시간은 저녁 6시.

 

약 2시간은 잘 것 같다는 생각에, 와이프와 영화 한 편 감상.

'인셉션(Inception)'

 

영화  '매트릭스' 이후 가장 복잡한 세계관과 꿈-현실에 대한 새로운 구조를 만들어 낸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에 대한 탐구(?!) 가 시작된 듯 하다.

 

여하튼, 꽤나 복잡한 영화를 재미있게 보던 중 아들 녀석이 깨어나 영화보기를 중단하고

여기저기 인터넷으로 관련 기사와 블로그를 방문하다 보니 어느덧 지금 시각 밤 11:25분.

내일도 잠이 좀 모자랄 것 같다.

 

자긴 자야겠는데, 너무 덥다. 으.......

 

 

p.s.

'인셉션'과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음악감독은 한스짐머.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음악이 너무도 (절묘하게) 강해 잊혀지지가 않는다.

예전부터 워낙 좋아하던 영화음악  감독이었지만, 최근  그의 작품 수준은 생의 절정인 듯 싶다. (1957년 생이니 아직 한창이다!)

'인셉션'도, '다크나이트 라이즈'도 스토리 못지 않게 음악의 비중이 적지 않다.  특이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몰입도의 50%가 음악 탓인듯.

 

그의 대표작들은 아래와 같다.... 정말 주옥같다 ^^

 

블랙레인(1987)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1989)

델마와 루이스(1991)

라이온 킹(1994)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1997)

글라디에이터(2000)

블랙호크다운(2001)

캐리비안의 해적 2,3,4

쿵푸팬더 1,2

셜록홈즈 1,2

마다카스카2,3

인셉션(2010)

다크나이트 & 다크나이트 라이즈(2012)

 

IP *.208.44.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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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3 04:01:38 *.33.42.250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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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3 04:42:22 *.36.131.83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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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3 04:46:37 *.223.2.220
출석이요. 근데 부족장님 안보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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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3 04:47:45 *.132.184.188

 

와 ~ 

뗏수님 대단해요.

영화를 좋아하셧어요?

쿵푸팬더 비디오로 본 것 같고,

영화음악ㄱ 때문에 영화도 보시고

도서관에서  어제 ' my fair lady' dvd로 찾으니 없어서, 다른 도서관에서 찾아봐야겠어요.

읽던 책에서 언급된 책인데, 인간도 멘토가 관심을 갖고 집중적으로 훈련하고 개발하면, 훌륭해진다는 교훈을 준다는 것인데~

인간교육프로그램 차원에서

 아직 영화를 보는 시선이 내용위주이고  단편적이라서~ 언제쯤 조장님 수준으로 올려나

앞으로 200편쯤 보면 가능할 까요?

많이 보면, 입체적인 사고가 가능하겠지요?

 

갑자기 많은 영화에 도전하고 싶은 욕구가 생겨오, 많은 영화 목록 보니까~

여름에는 뭐니뭐니해도 귀신 나오는 영화가 최곤디~

귀신영화에 도전해볼까나?

 

잠자리에 눕고 싶은 심정

이걸 막을려면 새벽드라이브라고 가야 할까요?

어제는 뜬금없이 , 새벽 6시쯤 새벽드라이브,

다시 자는 것보다 낫겠다싶어,

솔직히 말하면, 새벽 시간을 자지않고 정직하게 보내고 싶어서,

오늘도 새벽  드라이브?

 

점점 역전의 시간이 다가오는 듯한 느낌~

시간을 소중히 여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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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3 05:19:50 *.141.104.239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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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3 05:20:41 *.232.148.137

모처럼 응원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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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3 05:47:02 *.178.253.59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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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3 05:49:06 *.36.133.154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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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3 08:22:40 *.46.178.46

지각입니다 ^^: 아니 결석이지요 ^^:::

출근 길도 덥네요.

더운 날씨에 건강 잃지 않도록 관리 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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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3 08:24:43 *.46.178.46

꿈쟁이소님

6:35

출석 문자 접수했습니다.

 

대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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