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피디아에 없는 인물 검색은 참 어렵다.

많은 이들이 인물 조사를 해 놓지 않은 까닭이다.

윌 듀란트 재단에 많은 자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과 언어의 제약으로 그에 근접하지 못함이 안타까웠다.

북 리뷰는 마쳤지만 계속 윌 듀란트는 나에게 끌리는 인물이다.

다시 재단에 들어가 이리 저리 살피다가 그가 사회주의자가 된 일, 그리고 성직자에 대한 강한 열정이 있을 만큼 종교에

대한 신념이 강했던 그가 책의 영향으로 ( Darwin, Huxley, Spencer and Haeckel. Biology, with its Nature "red in tooth and claw," did some harm to his faith, and suddenly, in his 18th year, ) 그의 열정이 Socialism으로 옮겨간 것이 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시간이 나면 아내에 대하여도 좀 더 조사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여러 가지 아티클에 대해 살펴 보면 좋겠다는

아쉬움을 남기며 여기서 이만 접는다.

탄생과 가톨릭 환경에서 성장(1985년 ~ 1907년)

듀란트는 뉴저지에 있는 가톨릭 교구의 부속학교에서 선생님 수녀님들로부터 가르침을 받았다. 종교의 열정이 강한 그였기에 그가 성직자가 되는 것에 대한 어떤 이도 의심하지 않았다. 하지만 1900년 그는 성 베드로 학교에 입학을 하고, 1903년에 학교의 도서관에서 다양한 철학자와 무신론자들의 작품을 접하면서 확고하게 가졌던 종교에 대한 신념을 의심하게 된다. 그리고 더 이상 종교인이 될 수 없음을 깨닫게 된다.

But in 1903 he discovered the works of some alluring infidels in the Jersey City Public Library -- Darwin, Huxley, Spencer and Haeckel. Biology, with its Nature "red in tooth and claw," did some harm to his faith, and suddenly, in his 18th year, it dawned upon him that he could not honestly dedicate himself to the priesthood – but how could he break the news to his mother, who had pinned her hopes, both for this world and the next, on offering her son in service to God?

The outcome was extraordinary, for, while Durant was losing one faith, he was taking on another in compensation.

 In 1905 he exchanged his devotion for Sociali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