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무부족 여러분~~ 수호장입니다.

11주차 출석부 올립니다.

날이 덥습니다.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치고... 무기력해지기 쉬운 날들입니다.

이럴 때야말로 ....

한숨보다 함성으로...

포기보다는 죽기살기의 열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힘들다. 피곤하다. 지친다 보다는...

그 가운데서도 매일의 새벽이 있어 그윽해지고 그 시간을 만날 수 있어 행복하고

뜨거운 여름 더 치열하게 보낼수 있는 열정 그 자체가 좋고

더디고 느리더라도 매일 조금씩 축적되어 가는 무엇이 있어 기쁘지 아니한가!!! 합니다.

현무부족 여러분 ... 뜨거운 여름...더 뜨겁게... 더 힘차게...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덧) 공지하겠지만 8월13일은100일 완주파티인거 아시지요?

이 파티는 여러분이 주인공이십니다. 지난날들의 수고를 나누고 기쁨을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미리 계힉 잡아주세요. 이날 하루는 100일간 사투를 다한 당신을 위해 기꺼이 투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