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땠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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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부릅니다.
더위를 먹어서 배가 부릅니다.
물을 많이 먹어서 배가 부릅니다.
실제로도 배가 많이 부른 듯 합니다.
뱃살이란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몇 해전까지 뱃살이라고는 눈꼽만큼도.... 군살이라고는 요만큼도 보이지 않던 배였는데...
이제는 제법 나왔습니다.
이렇게 하루하루 조금씩 나이가 들어갑니다.
단군이도 82일차입니다.
얼마 안남았지요.
그래서 그런가요? 느슨해집니다. 새벽활동도, 저녁활동 정리도 흐지부지, 지지부진 합니다.
벌써 배가 부른걸까요?!
조금 더 배고파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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