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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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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mo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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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31일 14시 56분 등록

아침에 비몽사몽간에 출석글을 쓴다는게 너무 힘들어서 미리 씁니다. ㅎㅎ

눈도 못 뜬채로 제목 복사해서 붙여넣기하고 수정하고 맞게 썼나 확인하고

아웅... ㅠㅠ 오늘은 일찍 자야지....하고 누워서도 더워서 못자고 멀뚱멀뚱하다가

괜히 별 관심도 없는 경기를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새벽 다 되어서 자고 그러네요 ^^


벌써 8월이네요 시간 참 빨리도 갑니다. 

남은 기간 서로 힘내서 완주를 달성해보아요 ^^ 



---------------------------------------------------------------------------------------------------------------------------


당신은 자신이기를 멈출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출발점이고 그 밖의 모든 것들은 

거기에서부터 비롯된다. 


나는 늘 누가 무엇을 하건, 

자기가 하고 있는 일과 자신을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열심히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자아가 사라지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자신의 내면에 있는 것을 

가장 분명하게 표현할 수 있을 때는 

자신에 대해서 생각을 하지 않는 순간이다. 

그것은 역설이지만 나는 그렇게 믿고 있다. 



- 폴 오스터, <미스터 버티고> 

IP *.0.5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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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1 04:01:09 *.33.42.3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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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1 10:26:07 *.46.178.46

인용글 좋아서 페북으로 담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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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1 22:53:38 *.33.42.3

땟수님 페북 친구해염 ^^* nadia molly로 검색하시면 되염 친추해주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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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1 04:29:49 *.246.72.123
ㅊ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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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1 04:45:39 *.36.134.186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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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1 05:07:06 *.246.70.35

ㅊ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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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1 08:13:14 *.42.203.41
출석율 짱이네여^^;;;; 결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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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1 08:13:49 *.42.203.41
꿈쟁이소님
6:45 문자출석
대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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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1 12:13:12 *.132.184.188

결석입니다.

몸이 점점 둔해져서 그런지, 시간에 못일어났네요.

자아를 잊고, 몰두하는 순간 생각만해도 멋있네요.

그래서 소수의 음악가들에서 이런 모습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상상+ 놀이 +환상,  이 3가지에 사람들이 열광하고 청중들이 반응하는 것 같네요.

장한나도 그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저음의 첼로를 연주할때, 그 모습이란

보통사람들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그 무엇인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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