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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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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일 09시 28분 등록

 

모든 사람이 살아온 이야기는 하나의 책이 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중에 꿈을 이뤄나가는 이야기는 어느 모험담 못지 않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그 이야기의 시작은 이렇지요.

"그날은 특별한 날은 아니었어, 그냥 어느 날과 다를바 없는 날이었어. 늘 쓰던 노트를 펴고, 왼손으로 노트를 쫙 펴는 순간 말야, 그게 날 부르더라구."

 

 

s-꿈-20120802.jpg

 

 

싸이클 선수가 대회도중에 자신의 자전거가 자기를 불렀다고 하기도 하고,

파불로 네루다는 길모퉁이에서 그것이 불렀다고 하고,

무라카미 하루키는 맥주를 마시며 야구를 보다가 드러누워 떠가는 구름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소설이 쓰고 싶어졌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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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그려드립니다. all4j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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