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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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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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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12일 21시 02분 등록

단군의 후예’, 하루 2시간의 자기혁명

 

함께 하면 멀리 가고, 매일 하면 오래 간다!”

- ‘단군의 후예슬로건

 

 

하루 2시간 자기혁명 프로그램인 단군의 후예 3백일차를 모집합니다.

 

단군의 후예는 우리나라의 건국신화인 단군신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기획한 자기혁신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200일 동안의 경험상 새벽기상 습관화를 만들고, 그 습관화를 바탕으로 자기실현의 길을 걷기 위해선 어째서 곰의 인내를 필요로 하는지 경험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단군의 후예는 첫 100일 동안 새벽기상 습관화에 주력합니다. 다음 2백일 차에는 자신의 내재된 꿈 혹은 천복을 탐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3백일 차에는 천복을 천직화하는 작업에 주력합니다.

 

단군의 후예 6기 여러분들은 지난 100일동안 자신 안의 재능과 꿈을 살피며 천복을 찾고 형상화해보셨습니다. 이제 지난 200일동안 쌓아올린 새벽기상 습관화와 천복심화를 토대로 300일차에는 천복의 천직화를 탐구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300일차는 수련의 밀도를 높임과 동시에 어떻게 나의 천복을 세상과 연결할지에 대해 보다 실용적인 방법을 알아가는 단계입니다.

 

전체 프로그램 소개

단군의 후예는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고, 각 단계는 100일씩 진행됩니다.

 

1단계 100일 동안은 새벽기상 습관화에 집중하며, 자기계발을 위해서는 왜 1만 시간이 필요한지 그리고 천복이란 무엇인지를 알아갑니다.

 

2단계 100일 동안은 자신의 천복 (bliss)을 발견하고 심화하는데 집중합니다. 자신의 재능을 살펴보고, 소망과 욕망을 구분해 본성에 준한 천복을 찾아봅니다. 다음으로 각자의 역할모델을 정하여 그들이 비범함에 도달한 경로를 탐구해보기도 합니다.

 

마지막 3단계 100일 동안은 천복을 천직화는데 주력합니다. 천직의 뿌리가 되는 가치모델을 정립하고, 천복이 필살기 수준에 이르도록 어떻게 연마할 수 있는지 알아갑니다. 끝으로 연마한 필살기의 개인 브랜딩 및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봅니다.

 

 

단군의 후예’ 300일차 프로그램 소개: 천복의 천직화

 

나의 기쁨으로 세상을 기쁘게 하라!”

- 3단계 슬로건

 

킥오프 모임

단군의 후예’ 3단계의 목표와 원칙을 공유합니다. 1단계와 2단계의 핵심을 리뷰하고, 천복에서 천직으로 진화하기 위한 전략과 마음가짐을 이해합니다. 아울러 1차 세미나 가치 모델과 천직 정립에 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합니다. 

 

1차 세미나: 가치 모델과 천직 탐색

내면의 가치 모델을 핵심가치로 구체화하는 작업을 수행하고, 나의 천직을 포착할 수 있는 기준을 수립합니다. 천직의 정확한 의미를 이해하고, 실습과 사례를 통해 자신의 천직 후보를 도출합니다. 천직을 현실에서 구현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고, 천직을 구체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천직 프로필로 작성합니다.

 

2차 세미나: 천복의 필살기화

천직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천복에 기반을 둔 필살기를 알아봅니다. 필살기는 열정과 전문성과 차별성의 창조적 결합물이자, 시장에서 팔 수 있는 핵심 컨텐츠입니다. 단군 1단계와 2단계에서 발견하고 다듬은 천복을 독보적인 필살기로 키우는 전략을 습득합니다. 구체적으로 전문성을 키우고 차별성을 확보하는 전략적 방법을 배웁니다.

 

3차 세미나: 휴먼 브랜딩과 개인 마케팅

천직으로 휴먼 브랜드를 정립하고, 자신의 필살기(핵심 컨텐츠)를 세상에 알리는 방법을 습득합니다. 브랜딩의 기본인 브랜드철학과 네이밍과 슬로건에 관해 알아봅니다. 고객발굴- 만족- 관계 방법도 함께 다룹니다. 마케팅 관점에서 현재 나의 위치를 진단하고, 미래목표를 설정합니다. 천직을 향한 진화 로드맵을 수립하고, 마케팅 액션 플랜을 수립합니다.

 

완주 파티

3단계로 진행한 단군의 후예’르르 마무리하는 자리입니다. 단군의 후예 1~3단계를 리뷰하고함께한 사우(師友)들과 기쁨을 나눕니다. 천복을 천직으로 실현하는 과정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1만 시간을 채우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비축합니다. 

 

 

단군의 후예 300일차 일정

100일 대장정: 9월 10일 ()~ 12 18 ()

킥오프: 9월 5일 수요일 저녁 7~10 (장소: 종로 토즈)

1차 세미나 (가치모델과 천직탐색): 10월 6일 토요일 

2차 세미나 (천복의 필살기화): 113일 토요일

3차 세미나 (휴먼브랜딩과 개인마케팅): 11월 24일 토요일

완주파티: 12 20일 목요일 

(세미나 불참자들에게는 메일로 자료를 보내드립니다)

 

단단군의 후예 300일차 모집대상: 200일차 완주자 중 <기상성공률 80% 이상 + 단군일지 80 이상작성자>

(80/80 안 되는 분들 중 단군의 후예에 계속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200일차 과정에 재도전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타사항

l        참가비: 29만원 (킥오프+1차 세미나+2차 세미나+3차 세미나+완주파티+ 상품비+운영비)

l        참가비 입금: 시티은행 120-11012-261-01 (박정현)

l        참조: 킥오프 이후 참가비는 반환되지 않습니다

IP *.176.22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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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2 21:14:08 *.75.12.25

신청합니다.

벌써 300일차가 올라 왔군요

유종의 미를 얻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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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4 10:26:45 *.176.221.165

늘 성실하신 신종훈님. 3백일차에서도 그 꾸준함은 빛날 것이라 믿습니다.

바라시는 유종의 미 거두실거에요.

지난 백일동안 항상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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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3 16:40:47 *.216.38.18

저도 참석합니다!!!

 

300일을 향해 돌격앞으로오오오오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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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4 10:28:07 *.176.221.165

선배야가 부족장을 맡아주어 참으로 든든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정말이지 바쁜 시간들이었을텐데 저희 천복부족 잘 이끌어주어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선배야의 아름다운 비전과 세상에 대한 애정이 더욱 큰 흐름을 만들것을 믿으며,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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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4 22:13:23 *.186.58.68

300일 가야지요~ㅎㅎ

올해는 단군의 해로 선포했으니 200일의 위업을(?) 제대로 한번 펼쳐보겠습니다~ㅎㅎ

천복부족원님들 모두함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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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4 23:12:48 *.75.12.25

네 좋아요 같이 끝까지 갑니다.

성공의 동반자 들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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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5 10:30:36 *.176.221.165

진영님 지난 2백일차 영웅으로 완주하신점 추카드립니다^^

무엇보다 진영님께 제가 힘을 많이 얻었습니다.

멀리에서도 세미나 참석해주시고, 늘 열정적인 응원해주시고. 참으로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영님께서는 이미 소중한 내면탐험, 자기경영이 시작된만큼 3백일차에서도 좋은 시간들 보내실거라 믿습니다.

그럼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늘 행복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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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1 10:46:20 *.52.125.14

100일을 3번이나 해놓고 이제와서 뭘 망설이는지..

 

부끄러운 200일을 보내서일까요?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300일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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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1 14:52:01 *.122.237.16

정원아, 잘 선택했어.

끝까지 가야 볼 수 있는 풍광이 있고,

그곳으로 가는 과정에서 오는 깨달음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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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2 09:06:14 *.176.221.165

부끄럽다뇨. 무슨 그런 말을요. 저는 누구보다 자랑스러운 정원씨인걸요^^

일본 휴가를 가서까지 애쓰고 노력하는 정원씨 문자 아직도 기억이 생생해요.

정원씨의 그런 마음가짐은 아마 3백일을 넘어 오래도록 정원씨 안에 각인될거에요..^^

정원씨랑 함께한 지난 2백일차 정말 좋았어요. 지금의 그 미소 그대로,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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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5 13:19:55 *.75.12.25

네 단순한 생각이

참으로 좋습니다.

300일에서 함께 끝가지 가는것입니다.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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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1 21:09:41 *.104.203.222

저도 300일차 탑승합니다.

갑작스런 개인사로 불참 연락도 없이 200일차 완주파티에 참석 못했네요~ 죄송~

9월 10일까지 복잡한거 마무리 짓고 최종 300일차에 도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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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2 00:44:04 *.122.237.16

호철 님 환영해요.

잘 오셨어요.

300일차는 흥미와 재능에 가치를 더하고,

천복에 깊이를 더하는 과정입니다.

 

300일차는 산이거나 늪입니다.

산이든 늪이든 거기에 걸맞는

소중한 보물들이 숨어 있으니, 함께 캐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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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2 09:08:42 *.176.221.165

안그래도 연락안되 궁금해하던 참이었어요. 매우 방가요^^

개인적으로 누구보다 완주파티에서 추카해드리고 싶었는데 쪼매 아쉬워요..^^

호철님의 저력에 제가 무척이나 놀랐거든요.

2백일차 중반이후 스스로를 끌어올리시는 모습, 정말 감동있어요.

역시 호철님 저력있는 분이라는 제 안목이 맞았다니까요 ㅎㅎ

3백일을 넘어 그 이후까지 그 저력으로 늘 건승하세요.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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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
2012.08.22 08:49:26 *.148.180.7

안하려고 했는데...

이거참 뒷끝이 찝찝찝하여 재도전합니다.

간지나는 수료증을 받고 말겠어요! ㅋ

 

잘부탁드립니다~

 

*킥오프는 연수랑 겹쳐서 못가지 싶어요. 세미나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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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2 09:19:11 *.176.221.165

혜정씨 방가요, 잘 지냈죠? ^^

3백일차 분들은 넘 오래 뵙지못했네요^^

하모요! 혜정씨라면 꼭 간지나는 ㅋㅋ 수료증 가능하고 말고요^^

그럼 올 가을 더 충만한 시간들로 함께 채워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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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5 13:21:06 *.75.12.25

안하려고 하시긴요

했다하면 끝을 보와야 하지 않겠습니까?

함께 하게되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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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2 19:46:24 *.90.31.75

혜정님!

분명 재수 있는 300일이 될거예요~ ㅋㅋㅋ

200일차 졸업하신 분들을 행복하게 해주세요~~

단군 5기 때처럼~~~   

 

보내준 음악 잘 듣고 있어요!

덕분에 정서가 안정됐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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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6 14:37:10 *.75.12.25

오승건(오짱)님 !

응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감사하고 얼굴은 못뵈었지만

열정이 가득한 분같아 좋습니다.

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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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5 10:20:38 *.190.243.74

저도 300일차 신청합니다. 아직 200일 과제를 다 수행하지 못한거 같아 300일 가도 되나 고민이 좀 되지만.... 저도 함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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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5 13:18:35 *.75.12.25

네 봄물님 반가워요 같이 가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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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5 17:36:37 *.176.221.165

춘수님 완주파티때 뵙지못해 많이 서운했는데 문자로나마 짧게 이야기 주고받아 좋았습니다^^

200일차 과제는 어쩌면 저희들 모두 오래도록 가져가야 할 과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역시 지금도 함께 하고 있는 여정이기도 하고요..

그런만큼 조용하지만 치열한 내면탐험을 하는 봄물님은 3백일차도 잘 치뤄내실거라 믿고 있습니다.

끝끝내 하지 못했던 호킨스 이야기, 3백일차에서 나누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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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5 18:43:50 *.62.171.78
신청합니다. 스릴을 즐기려고 미루고 있는데..수희양님께서 쪼으시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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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5 20:51:09 *.75.12.25

새벽산책님 !

반가워요

다시 함께 할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유종의 미를 이루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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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6 10:35:53 *.176.221.165

ㅎㅎ 스릴에는 쪼임이 빠지면 안되지요 ㅋㅋㅋ

잘 오셨습니다. 다시 한번 반갑습니다^^ ㅎㅎ

 

진홍님의 저력이야 제가 이미 1:1 사주카페에서 다 알아봤으니

더 이상 긴말씀 안드려도 될 것 같습니다.

지난 2백일차에서 지금까지보다 한걸음 더 알게되어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인연이 될거라 믿고 있습니다^^

 

늘 자기와의 깊은대화 이어가시기 바라며, 저 또한 때론 가까이, 때론 한걸음 떨어져서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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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7 14:08:21 *.176.221.165

떠나보내기 아쉬운 저희 6기 천복부족 여러분. 이젠 단군부족이 되시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다음은 3백일차 단군부족 멤버들이십니다 (호칭생략^^)

 

신종훈/ 정재엽/ 남진영/ 차정원/ 이호철

전혜정/ 김춘수 / 민진홍

 

다시 8인의 무림고수들이시네요^^

잘 하실거라 믿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안심입니다^^ ㅎㅎ

 

그럼 가을의 서늘한 새벽에서 더욱 단단해질 여러분들을 상상하며

저는 한걸음 떨어져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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