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파티 사진을 올립니다.

사진을 보니 그날의 기억들과 지난 100일간의 일들이 파노라마처럼 흐릅니다.

단군7기 여러분의 지난 100일을 축하 드립니다.

그 시간이 여러분을 한 단계 도약하고 비상케 하는 값진 시간이었음을 확신합니다.

여러분의 100일파티이후 200일,300일 파티를 이어서 진행했는데요...

확실히 100일보다는 200일파티가 200일보다는 300일 파티가 더 충만하고 풍요롭고 축제가 넘쳐나는것 같았습니다.

아마도 그만큼 더 많이 자기들만의 이야기 하나를 만들었기 때문이겠지요.

힘들고 덥고  생각보다 가시적인 성과는 눈에 보이지 않고, 그래서 나 지금 뭐하나 싶고, 그렇기에 포기하고 싶은....

그러나 그 모든 과정을 묵묵히 견디고 지나온 그들이기에

더 환하게 웃고, 더 기쁘게 노래하는 듯 했습니다.

단군7기 여러분도 자기의 이야기를 더 많이 써 내려가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