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젤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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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칠리아 여행의 감동을 슬슬 보여드릴까요?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여행이 얼마나 좋았으면 그렇게 점프를 했을까요?
아마도 그 동안 쌓아두었던 부담감을 떨쳐버려서 일까요?
아니면, 2012년 변경연이 더 크게 Jump up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일까요?
모두 다 입니다.
누가 가장 멋지게 Jump up했는지 감상하시고, 댓글 달아주세요~^^
공동 1위도 기대해 볼만해^^
당당함, 초연함, 작열하게 하는 넉살까지... 네가 아니면 또 누가? 2012시칠리아에서 나라만큼 즐긴이가 또 있을까?
나라야, 너의 장점들을 잘 활용해서 거듭 반짝반짝 빛나는 나라가 되었음 좋겠다.
건강 잘 회복하고 다스려서 원래의 나라에 변경과 함께 아름답게 진화하는 나라가 되자꾸나.
응원한다. 변경의 결고운 함성을 잊지 말고 우리가 처음 변경과 만나며 스스로에게 맹서한 각오와 사랑과 실천들이 때로 흔들리고 미치지 못할 지라도 언제까지나 소중하게 따로 또 같이 다듬어 나가자. 화이팅!!!
볼륨감 있어 곁의 말라깽이 승호보다 훨씬 돋보인다뭐. ㅋ
그러게?
정화야, 우덜에게 그런 거 있잖아. 어느 누군가가 시작했는데 그게 좋아보이거나 나도 하고 싶어지면, 그냥 마구 따라하며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지는거. 그런 순간들이지.
내심, 흐뭇한 표정으로 지켜보시던 사부님도 순간 할까말까 망설일 겨를도 없이 (그 정도면 나도 할 수 있겠는 걸! 짜석들아, 이렇게 하는 거당!) 하시는 심정으로 순간 23세살 청년의 순발력으로 돌입해 와락 달려드시는 것 같더라? 뒤에서 지켜보던 몇 몇은 혹시 미끄러져 뒤로 넘어질까봐 순간 가슴이 덜커덕! 아찔~~~~했는데 말야... . 그래서 단연 1위 라는 함성들이 빛발치는 게지. 알간? 너도 함께 했다면 네 웃음을 참지 못하고 연신 활짝 웃어대며 펄쩍펄쩍 뛰고 말았을 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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