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개질주
- 조회 수 2550
- 댓글 수 5
- 추천 수 0
오늘은 참 이쁘게 일어낫군요. 4:50분 기상
밖은 비가 내리고 바람도 불고~
오늘도 힘차게 하루 시작!
댓글
5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쪼롱쪼롱 물방울 @#$
이런 노래도 있었던 것 같은데 리듬만 기억나고 제목은 기억이 안나요.
비오는 창밖 내다보니, 나뭇잎의 색깔도 가지각색이군요.
짙푸른 연노란 붉은색도는 색깔
인간의 감정도 여럿인데 왜 침착하고 안정적인 것에만 집착하는지..
장한나지휘컨서트에서 악기로 여러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이 참신하더군요.
아름다운 곡조에 듣기 편한 음만을 좋은 음악이라는 편견이 있었던 것 같구요.
인간 감정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그것들을 악기로 표현해내는 것이 참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황병기 선생의 가야금 연주에서도 수십가지의 감정의 소용돌이를 들을 수 있었는데.
오늘 아침은 진짜공부가 시작되는 첫날인것 같은 예감이..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