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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2일 10시 49분 등록

많이 기다리셨죠? 시칠리아의 아름다운 추억들을 떠올리면서

일상의 고단함을 잊어버리시구요,

시칠리아와 가장 잘 어울리는 변경연 사람들을 찾아보세요~^^

 

 

 

IP *.194.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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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2 11:44:22 *.39.134.221

황새치와 잘 어울리는 준이,,,단연 최고네!!

 

샐리와 재용이 분위기 좋네...ㅋㅋ

이단옆차기 한번 더 맞을 수도 있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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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4 21:55:48 *.194.37.13

샐리 누님한테는 동의를 구했는데, 재용이 한테는 말도 안하고

올렸는데, 정말루 이단옆차기 맞은거 아닌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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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2 12:45:27 *.36.208.253

글게 말여...내가 재용일 넘 그윽하게 바라본다.. ㅎㅎ

승욱이 고생했다 ~

덕분에 ...다시 시칠리아로 가는 중..

나라 사진도 아름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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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4 22:00:20 *.194.37.13

사진 정리하면서 시칠리아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어쩜 그렇게 사람들의 얼굴이

이쁘고 사랑스러운지요, 여행을 가게 되면 사람들의 마음이

동심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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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3 11:38:33 *.219.168.88

* 뒷태가 다소 수상하기도 하고 아리송한 승호- 찍거나 말거나 사나이 가슴에 시칠리아를 담다!

 

* 그리스 극장의 뙤악볕 아래서 시선을 집중시키며 기둥사이로 보인다는 에트나 화산과 바다를 감상하고 있는 재용- 누가 나 좀 봐줘잉 ~

 

* 언제 어디서나 온몸으로 여행하며 한껏 즐기는 연출과 변신의 귀재 나라- 화끈하게 벗기 아니면 몽땅 가리기!

 

*  아그리젠또의 해변에서 하늘 향해 두 팔 벌리며 신나게 파도를 타고 있는 저기 저 형상을 알 수 없는...  그러나 미루어 짐작되는 분이 바로 사부님? 그 앞의 파란 모자는 콩두인디 말여요.ㅋ

 

느릿느릿 올라오지만 새록새록 기억을 퍼올리는 사진들 잼나네용^^    msn036.gifmsn036.gifmsn036.gifmsn036.gifmsn036.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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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4 22:05:17 *.194.37.13

멀리서 바다 풍경 찍는데, 해변에서 들려오는 함성 소리가

어찌나 크게 들리던지요. 변경연 사람들이 파도 타면서 노는 모습을 보고,

덩달아서 이태리 사람들도 신이 난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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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4 14:35:12 *.51.145.193

추억에 눈물이 나올라 그럽니다.

근데 되돌아보니 시칠리아에서의 제 자신이 밉기도 합니다.

자연이 이루어 놓은 것을 보느라 옆에 있는 '사람'을 놓쳤다는 생각이 끊이지 않습니다. 배려도 없었네요.ㅜㅜ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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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4 22:09:28 *.194.37.13

그래도 나의 얼굴을 제일 많이 봐줘서 넘 고마워~^^

9박 10일동안 너의 배려로 여행내내 편하고, 즐거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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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8 12:21:36 *.125.146.116

페리에서 별모양으로 누워있는 모습들.... 노래하는 인상들.. 시칠리아 냄새가 물씬 풍기는 테이블위의 웃음 (여기서 지금 점심 먹고 싶네요..공간이동)... 타오르미나 그리스 극장에서 사색에 젖은 단풍님 뒤태,   파도타기 (내가 어딨는지 난 알아요~)... 마지막 저 하얀 돛과 바다물결...  사진들 따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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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7 07:08:44 *.2.60.133

사진 속 변경연 사람들의 마음을 담아내서 다행입니다.

소풍님이 있어 더 아름다운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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