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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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는 일이 잘 되어서 혼자는 도저히 바빠서
2달 전부터 비서를 고용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르바이트 개념으로 시간당 7,000원이라는 (다른 아르바이트에 비해) 적지 않은 돈도
주고 있고, 제가 실적이 좋을 땐 함께 가자는 방향으로 인센티브 제도도 도입을 했는데
제 마음만큼 일을 하지는 않네요....
시킨 것만 하고 그 이후에는 인터넷과 개인적인 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간을 보내네요...ㅠㅠ
저의 일의 특성상 붙어서 볼 수도 없고...
아침에 잠시 보고 업무회의하고 저는 일하러 밖으로 나가는데....
실제로 맨 처음에 비서는 5시 퇴근인데... 제가 밖에 있어서 확인을 할 수 없다는 점을 악용해..
2시,3시등 자기 마음대로 퇴근해, 그만 두게 했습니다.
이번에 3번째 비서인데... 도저히 성이 차지 않아..
저희 와이프가 어린이집 애들 보내놓고, 10시부터 3시까지 사무실로 나와 저의 비서와 함께 일을
하니 효율적으로 돌아가네요.......
에휴~~ 1인 기업 참으로 쉽지 않네요....
차츰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지겠죠...
이상 월요편지를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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