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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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S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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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9일 08시 06분 등록

*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새벽시간 : 4:30~6:30(컴터가 느려... 사실 4시에 기상해야할 듯 ㅠ.ㅠ)

  -새벽활동 : 책읽기, 정리하기, 책쓰기, GMP듣기

 

* 나의 전체적인 목표

  -내 생에 첫책쓰기(전문가의 시작, 공헌의 시작)

  -영어를 제2모국어로 사용하기(자막없이 영화/미드보기) 

 

* 중간 목표

  -습관화 ... 깨어나 눈뜨고 움직이기(+21)

  -책읽기 ... 3권읽기(+21)

  -책리뷰/적용 ... 매주 1권 읽기/리뷰 및 적용/블로그 올리기(+22~)

  -OPIC ... IH 이상(+90)

 

*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주말의 유혹 ... 주말은 직장인으로써 누려야 하는 자유다. 잠도 그 일부지만 거의 전부다.

                         이 달콤한 유혹을 이기고 2시간 놀고... 다시 자자. 그럼 내가 이긴거다. ^^

 

  -주중의 힘겨움 ... 업무강도는 아주 죽여준다. 특히 경험상 화,수는 심신이 지쳐있다.

                            벌떡일어날 묘책은 자명종 소리를 나의 음성으로 해보자.(욕도 넣어보고, 협박도 해보고)

 

  -3시 30분 or 4시에 깼을땐??? ... 솔직히 답이 안나온다. 무슨이유든 이전에 깨면 다시 자고싶다.

                                                  음... 그냥 깨서 천천히 움직이는게 좋겠다. 샤워도하고.

 

* 목표를 달성했을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자유를 얻다 ... 대학시절 4시 30분에 3개월간 일어난 적이 있다. 새벽에 많은 것을 하니, 오후가 자유로웠다.

                        자유를 얻으면 막상 고삐가 풀릴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더 알차게 쓴다. 어떻게 얻은 자유인가???

 

  -특별함을 얻다 ... 대한민국 1%이다. 기상시간은 ㅋ. 아무나 못하는 것을 나로 인해 내가 얻다.

                           점점 전문가가 되어가고, 경쟁에서 공헌으로 내 인생은 바뀌어 간다.

 

*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12월. 선물받기 좋은 달이다. 와이프에게 선물 해달라고 해야겠다. 내가 걱정할 것이 아니다.

  -내게 허락된다면, 혼자만의 여행이 좋겠다.  

IP *.129.1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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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9 08:08:52 *.129.100.95

[단식 3일차]

드디어 포도를 먹었다.

고맙게도 와이프가 씨없는 녀석으로 그것도 특등급으로 사놓아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다.

체중은 뒷자리만 바뀌었다. 안먹어도 안빠지고 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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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9 10:49:01 *.248.66.199

화이팅! 입니다. 부족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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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9 15:27:08 *.7.199.72

am 4:30 !! ㅎㄷㄷ 하네요!

100일 화이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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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9 17:15:55 *.109.154.114

벌~써 시작하셨네요.

단식 3일째 포도 맛을 못잊게다는 구사부의 말이 생각납니다.

단군의 후예 8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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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9 19:52:37 *.36.131.214
나중엔 씨도 먹고 싶더라는 경험자 ㅋㅋ
힘내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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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0 06:53:54 *.129.100.95

* 9/10(월) 1일차

* 취침/기상: 10시 40분 / 4시 20분

* 활동: 21배,  욕망리스트 작성

* 몰입도/만족도: 4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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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1 05:33:40 *.129.100.95

* 9/11(화) 2일차

* 취침/기상: 10시 30분 / 4시 25분

* 활동: 21배,  욕망리스트 출력

* 몰입도/만족도: 4 / 3

* 보완: 4시 10분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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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2 05:44:05 *.129.100.95

* 9/12(수) 3일차

* 취침/기상: 10시 50분 / 4시 25분

* 활동: 21배,  욕망리스트 보완, 구본형선생님 동영상 강의 시청

* 몰입도/만족도: 4 / 4

* 질문: 4시 기상 언제 가능할까? 3시도 가능할까? 천천히 오래가는 것이 좋을까? 왜 자꾸 많은 것들을 하고 싶은 것일까?

             조바심을 내는 것은 아닐까? 벌써? 인생은 즐기는 것이 좋은 게 아닐까? 이것도 하나의 놀이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그것이 오래가지 않을까? 놀이이니까 매일하고 싶어지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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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3 09:30:58 *.62.160.232

* 9/13(목) 4일차

 

* 취침/기상: 11시 40분 / 4시 25분

 

* 활동: 다시잠 ㅠㅠ

 

* 몰입도/만족도: 0 / 0

 

* 질문: 깨어날때는 항상 같은기분인가? 깨어날때 기분좋을순없을까? 무엇을 개선해볼까?

             취침시간? 취침환경? 취침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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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4 05:45:28 *.129.100.95

* 9/14(금) 5일차

 

* 취침/기상: 10시 40분 / 4시 25분

 

* 활동: 21배,  빅피쳐 1차 작성, 강점 작성

 

* 몰입도/만족도: 3 / 3

 

* 질문: 왜 피곤할까? 좀더 재미가 있을 수 있을까? 춤이라도 출까? 특별한 의식이 필요하다.

             나 스스로를 기쁘게 해줄 내가 필요하다. 즐거운 미쳐버릴 것 같은 의식이 필요하다.

             어제보다 아름다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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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5 22:26:08 *.129.100.95

* 9/15(토) 6일차

 

* 취침/기상: 12시 00분 / 7시 15분

 

* 활동: 잠

 

* 몰입도/만족도: 0 / 0

 

* 질문: 무기력해진 내가 발견되었다. 매일 같은 것을 하면 익숙해지지 않을까? 열정이 고개숙이지 않을까?

             매일 그냥 일어나는 것은 한계가 있다. 무언가 열정이 필요하다. 무엇에 열정을 느낄 수 있을까?

             기본적인 것은 일찍 자야한다는 것. 11시 30분이후에 자면 새벽을 내것으로 만들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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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6 06:58:11 *.129.100.95

* 9/16(일) 7일차

 

* 취침/기상: 10시 50분 / 4시 20분

 

* 활동: 명함작성, GMP

 

* 몰입도/만족도: 3 / 3

 

* 질문: 집중력이 필요하다. 하나에 대한 무서운 집중력. 매크로해질 필요가 있다.

             모든 것을 다 안다는 것은 하나도 제대로 모르고 있는 것과 같다.

             바위를 관통할 수 있는 무서운 집중력. 무서운 집중력을 어디에 사용할까?

             어디에 사용해야 무서운 집중력이 생길까?

             아직 돋보기 사용전이다. 무엇을 볼 것인지는 정해졌으니. 갈때까지 가보자.

             여기에 미쳐보자. 미쳐보자. 미쳤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자. 미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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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8 21:25:47 *.129.100.95

* 9/17(월) 8일차

 

* 취침/기상: 12시 00분 / 4시 20분

 

* 활동: 잠 ㅠ.ㅠ

 

* 몰입도/만족도: 0 / 0

 

* 질문: 늦게 자면 늦게 일어난다? 주말에 제대로 못쉬면 제대로 못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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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8 21:29:17 *.129.100.95

* 9/18(화) 9일차

 

* 취침/기상: 10시 30분 / 5시 50분

 

* 활동: 4시에 깼다가, 10분 더 자려다 알람 못들음...ㅠ.ㅠ

 

* 몰입도/만족도: -1 / -1

 

* 질문: 점점 익숙한 것들이 손짓하고 있다. 손짓에 답해주는 것이 예의이거늘.

             낯선것은 아직 낯선가 보다. 습관도 익숙한 것 아닌가?

             익숙한것이 낯설게 느껴지게 할수는 없을까?

             낯설게 느껴지도록 점점 심화해야하는 것인가?

             점점심화할수록 재미가 있어야 한다. 정말 좋아해야한다. 정말 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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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9 05:49:44 *.129.100.95

* 9/19(수) 10일차

 

* 취침/기상: 10시 30분 / 4시 25분

 

* 활동: 리뷰, 잘할 수 있는 것에 대한 고민, 책읽기(익숙한 것과의 결별), GMP

 

* 몰입도/만족도: 3 / 3.5

 

* 질문: 기상은 똑같다. 하지만 다르다. 고민하는 나를 발견할 수 있다.

             잠에서 깨기 싫은 것은 똑같다. 잠에서 깨는 시간은 다르다. 실천하는 나를 발견할 수 있다.

             책을 읽고, 느낀점을 정리하자. 적용할 꺼리를 찾자.

             당분간 이것에 집중하자.

             잘하는 것을 당장 찾고자하는 것은 나의 욕심이다.

             기본을 찾자. 뿌리를 틀자. 100일간 혁명해보자. 그리고 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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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0 05:28:52 *.129.100.95

* 9/20(목) 11일차

 

* 취침/기상: 10시 10분 / 4시 28분

 

* 활동: 책읽기(익숙한 것과의 결별), 청춘콘서트 동영상보기, GMP

 

* 몰입도/만족도: 3 / 3

 

* 질문: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 나에게 기대할 수 있는 능력?

             내가 키우고 싶은 능력은? 내가 키울 수 있는 능력은? 힘들지만 재미있었으면 좋겠다.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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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3 13:53:54 *.62.160.167
* 9/21(금) 12일차 * 취침/기상: 11시 / 6시 * 활동: GMP * 몰입도/만족도: 1 / 1 * 질문: 안일어나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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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3 13:56:53 *.62.160.167
* 9/22(토) 13일차 * 취침/기상: 12시 / 7시 * 활동: 잠 * 몰입도/만족도: 0 / 0 * 질문: 점점 잊혀져가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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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3 13:59:00 *.62.160.167
* 9/23(일) 14일차 * 취침/기상: 11시 / 8시 * 활동: 잠 * 몰입도/만족도: 0 / 0 * 질문: 부담이 있는것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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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 05:57:14 *.129.100.95

* 9/24(월) 15일차

* 취침/기상: 10시 50분/ 4시 30분 

* 활동: 21배-데미안(두세계)-정리-단군일지-GMP

* 몰입도/만족도: 3 / 3

* 질문: 잠이 온다. 이대로 진정 괜찮은 것일까?

             믿음이 필요하다. 지금에 대한 믿음. 그것이 나를 살아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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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5 05:45:37 *.129.100.95

* 9/25(화) 16일차

* 취침/기상: 10시 30분/ 4시 20분 

* 활동: 21배-데미안(카인)-정리-단군일지-GMP

* 몰입도/만족도: 3 / 3.5

* 질문: 잠이 오다가 잠이 달아나다. 책을 읽으며 가능한 일이었나?

             책을 읽으며 느낀점이 생겼다. 축복이다. 나만아는 비밀이고 싶다.

             세미나에서 오는 강연에서오는 변화인가?

             결국 인간은 인간에게 의해서 변하게 될 수 밖에 없다.

             변하는 것은 나의 몫이지만, 서로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나를 향하는 여행이 그리 싫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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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6 06:00:32 *.129.100.95

* 9/26(수) 17일차

* 취침/기상: 10시 50분/ 4시 15분 

* 활동: 21배-데미안(예수옆에 매달린 두 도둑)-리뷰-단군일지-GMP

* 몰입도/만족도: 3.5 / 4

* 질문: 내 삶의 주인은 온전히 나여야만 한다. 너무 남에게 길들여져 있었다.

             모든것을 보고, 모든것에 의문을 가지기 시작하면 비로소 나도 볼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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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30 20:34:59 *.33.176.204
* 9/27(목) 18일차 * 취침/기상: 11시 50분/ 5시 40분 * 활동: GMP * 몰입도/만족도: 1 / 1 * 질문: 이대로 죽을래? 뛰어내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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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30 20:39:02 *.33.176.204
* 9/28(금) 19일차 * 취침/기상: 11시 50분/ 5시 50분 * 활동: GMP * 몰입도/만족도: 1 / 0 * 질문: 아주 좋은 건 아주 좋지않은것에서 찾을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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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30 20:42:06 *.33.176.204
* 9/29(토) 20일차 * 취침/기상: 11시 50분/ 8시 50분 * 활동: 민족대이동 * 몰입도/만족도: 0 / 0 * 질문: 가족이 모이면 행복할수있어? 가끔보는것? 자주보지않는것! 서로 잘사는모습을 보여주는것? 보여주려고노력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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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30 20:45:30 *.33.176.204
* 9/30(일) 21일차 * 취침/기상: 12시 10분/ 4시 20분 * 활동: 신화를읽는시간 5장 * 몰입도/만족도: 3 / 3 * 질문: 늦게자도 일찍일어날수있어? 하루가 온전히 내것일때. 미래에대한 걱정과 긴장보다는 즐거움의 비중이 조금 더 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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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3 12:18:02 *.96.63.130

* 10/1(월) 22일차

* 취침/기상: 11시 50분/ 4시 20분

* 활동: 신화를읽는시간 * 몰입도/만족도: 3 / 2

* 질문: 새벽의 좋은 느낌은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찾아온다. 좋은 것은 그렇게 무르익어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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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3 12:20:59 *.96.63.130

* 10/2(화) 23일차

* 취침/기상: 10시 30분/ 4시 20분

* 활동: 신화를읽는시간 * 몰입도/만족도: 3 / 2

* 질문: 이렇게 한가위는 지나가고 있다. 100%만족은 아니지만 노력을 더욱 해야할 이유를 찾고 간다. 해답은 내안에 언제나 내안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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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3 12:24:36 *.96.63.130

* 10/3(수) 24일차

* 취침/기상: 10시 40분/ 7시 10분

* 활동: 잠 * 몰입도/만족도: 0 / 3

* 질문: 서울집으로 돌아왔다. 30년을 지낸 대구집은 이제 더이상 나의집이 아니다.

             내몸이 낯설게 느끼고 있으며, 적응하는데는 시간이 걸린다.

             30년의 익숙함도 그저 한순간이었으며, 다시 익숙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는 것.

             익숙한 것은 여타의 과거와 동일하다. 그냥 과거이다.

             지금있는 여기에 이순간을 소중하게 즐기자. 모두 태워버리자. 마치 정지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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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9 14:22:17 *.62.171.23
* 10/4(목) 25일차 * 취침/기상: 11시 40분/ 4시 20분 * 활동: 잠 * 몰입도/만족도: 0 / 0 * 질문: 일희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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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9 14:23:41 *.62.171.23
* 10/5(금) 26일차 * 취침/기상: 11시 50분/ 4시 20분 * 활동: 잠 * 몰입도/만족도: 0 / 0 * 질문: 이대로 괜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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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9 14:29:12 *.62.171.23

* 10/6(토) 27일차 * 취침/기상: 12시 40분/ 4시 20분 * 활동: 필살기 * 몰입도/만족도: 3 / 4 * 질문: 필살기 정하기. 매일 설레임이 필요하다. 재미있고 하루종일하고싶은 그런 필살기. 필살기를 연마하다가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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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9 14:32:46 *.62.171.23
* 10/7(일) 28일차 * 취침/기상: 11시 50분/ 8시 20분 * 활동: 잠 * 몰입도/만족도: 0 / 0 * 질문: 한발짝 물러서기. 예전보다 빨리일어난다.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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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9 14:36:00 *.62.171.23
* 10/8(월) 29일차 * 취침/기상: 11시 30분/ 4시 20분 * 활동: 잠 * 몰입도/만족도: 0 / 0 * 질문: 직장을 위해 잠을 더청하다. 직장은 나를위해 무엇을? 늦게자서 늦게깨는것이아니다. 휴무일은 일어나고싶다. 늦게 자더라도 나는 깨어있고싶다. 이건 중요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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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9 14:39:11 *.62.171.23
* 10/9(화) 30일차 * 취침/기상: 11시 30분/ 4시 20분 * 활동: 데미안 베아트리체 * 몰입도/만족도: 2 / 2 * 질문: 나의 필살기는 스토리야. 난 스토리를 만들꺼야. 너와나의 하나뿐인 스토리를. 어차피 인생은 한번뿐이니. 아름다운 스토리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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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0 05:24:33 *.129.100.95

* 10/10(수) 31일차

* 취침/기상: 11시 10분/ 4시 15분

* 활동: 데미안 베아트리체-리뷰-메일-GMP

* 몰입도/만족도: 3.5 / 4

* 질문: 나는 어떻게 그것을 원할 수 있었는가? 우리들 속에 모든것을 아는 한사람.

             처음부터 나는 모든 것을 완전히 다 알고 있었는지 모른다. 모른체 했을뿐.

             그냥 그렇게 모른체하진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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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2 05:50:56 *.129.100.95

* 10/11(목) 32일차

* 취침/기상: 9시 10분/ 6시 20분

* 활동: 깊은 잠 

* 몰입도/만족도: 4 / 4

* 질문: 이렇게 많이 깊게 잠을 잔적이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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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2 05:53:15 *.129.100.95

* 10/12(금) 33일차

* 취침/기상: 10시 40분/ 4시 20분

* 활동: 데미안 새는 알에게서 나오려고 투쟁한다-리뷰-GMP

* 몰입도/만족도: 4 / 4

* 질문: 압락사스. 내가 나를 볼 수 있는 모든 것들. 자연스럽게 인정하는 것. 남은 보아서는 안되는것. 보아지는 것이 서로 다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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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4 23:17:56 *.7.199.72

스스로에게 하는 질문이신거죠 스탠님~

먼가 철학적이고 심오해보여요~ :))

목소리로 들을 땐 왠지 장난기도 많으실 꺼 같은데 말이죠 :))))호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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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8 05:34:32 *.129.100.95

* 10/18(목) 39일차

* 취침/기상: 10시 30분/ 4시 20분

* 활동: 데미안(종말의 시작)-리뷰-GMP

* 몰입도/만족도: 3.5 / 3.5

* 질문: 한권의 책을 온전히 읽었다. 다른 책과 다른 느낌을 받는 것은 왜일까?

             성장소설을 읽으며 나는 아직 성장중임을 느끼고 있다. 부끄러움도 느꼈다.

             그렇다 아직 나는 성장중이다.

 

             성장 후가 아닌 성장의 지속을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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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8 09:06:49 *.244.221.1

부족장님, 고백할 것이 있어요.

얼마전에 메일을 보다가 자기 소개 릴레이 메일을 보았고,

그게 저 때문에 멈춰서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ㅠㅠ

 

그 때 바로 보냈으면 되었는데, 게으름에 미루다 보니 이 지경에 이르렀네요.

빠른 시일내에 보내야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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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3 05:45:30 *.129.100.95

* 10/23(화) 44일차

* 취침/기상: 11시 10분/ 4시 20분

* 활동: 2차세미나-리뷰-GMP

* 몰입도/만족도: 3.5 / 3.5

* 질문: 천복에 다다르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만일까? 자신감일까?

             아니면 믿음일까? 내게도 천복이 태어나고 있음을 감사한다.

             계속 명확해지고 있다.

             의식이 필요하고, 의식과 함께 몰입이 시작된다.

             의식을 찾고 몰입을하자. 난 자유인이 될 수 있다. 그렇게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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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호
2012.11.13 22:22:01 *.109.154.125
천복을 찾기가 쉽다면 재미없잖아요. 하지만 의식과 몰입은 언제든 노력하면 경험가능하다니 우리 같이 하죠.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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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4 04:44:21 *.111.2.197

부족장님 ~   돌아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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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단군 8기_청룡부족_출사표]봄들 날다!_봄들 [14] 이봄들 2012.09.09 3504
263 [단군8기_현무부족_출사표] 고요한 하루의 시작 [2] 글쓴이 2012.09.09 3485
262 [단군8기_현무부족_출사표] 인생 후반전을 위한 조용한... [117] JerryGoRound 2012.09.09 3772
261 [단군 8기_청룡부족_출사표] 내 세계 만들기 [9] 도이트 2012.09.09 3468
260 [단군 8기_현무부족_출사표] 제 2의 전환점을 위해 [4] 배뱅 2012.09.09 3451
259 [단군8기 현무부족 출사표]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 [5] 또치 2012.09.09 3459
258 [단군8기_청룡부족_출사표] mhKim [2] 글쓴이 2012.09.09 3509
257 [단군8기_청룡부족_출사표] 생각과 말을 행동으로 옮기... [17] 주상언 2012.09.09 3436
256 [단군8기_청룡부족_출사표] 새벽을 통해 온전한 나를 ... [12] 끝까지 2012.09.09 3463
» [단군 8기_청룡부족_출사표] 우리에게 주는 첫번째 선... [44] Stan 2012.09.09 3548
254 : [단군 8기_현무부족_출사표] 밥하지 않는 나만의 ... [92] 곰팅이 2012.09.08 3992
253 [단군 8기_현무부족_출사표] '多惠 帝國의 建設' [59] Oscar 2012.09.07 3451
252 [단군 8기_청룡부족_출사표] ‘꿈을 이룰 수 있는 충... [20] 김선동 2012.09.07 3428
251 [단군 8기_청룡부족_출사표] 내 꿈을 찾아. [110] 정순호 2012.09.05 3831
250 [단군 8기_청룡부족_출사표] 자연스럽게~ [149] 꾹입니다요. 2012.09.05 3817
249 [단군 8기_청룡부족_출사표] “나를 찾아 온전히 다 ... [6] 김민정 2012.09.04 3456
248 [단군 7기_청룡부족_출사표] 다시 부지런한 삶으로! [6] 산산산 2012.05.08 3542
247 [단군7기_청룡부족_츨사표] 나를 발견하고, 나를 사랑... [39] 클로이 2012.05.07 3503
246 [단군7기_청룡부족_출사표] 내 마음이 원하는 길을 ... [9] 유아니 2012.05.07 3539
245 [단군7기_현무부족_출사표] 나만의 혁명이 시작된다 [10] withpeople 2012.05.07 3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