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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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이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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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9일 22시 19분 등록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 기상시간  : 오전 5시
  • 아침열기  : 오전 5시 ~ 5시 20분 (명상)
  • 수련시간 :  오전 5시 20분 ~ 6시 20분 (1시간)
  • 새벽활동 : 독서 및 독서칼럼 쓰기

 

나의 전체적인 목표

  • 아침명상의 습관화.
  • 아침형 인간으로의 진화.
  • 내 인생의 주특기 개발하기.

 

중간 목표

  • 매일 5시에 일어나서 아침명상의 습관화. (+21일까지)
  • 매일 4시45분에 일어나서 아침명상하고, 책읽기.(+42일까지)
  • 매일 4시 30분에 일어나서 아침명상하고, 책읽고, 글쓰기.(+63일까지)
  • 매일 4시 15분에 일어나서 아침명상하고, 책읽고, 글쓰기.(+84일까지)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 오랜 습관의 저항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습관이 제일 두려운 적이다.  극복 방안은 첫째, 게으른 나 자신이 유혹할 때면 계속계속 말해주는 것이다. "인생을 재밌게 살고 싶다며.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죽을 때까지 자유롭게 살고 싶다며. 내가 정말 잘하는 일을 찾아서 나답게 살고 싶다며.그러기 위해서 나를 만드는 즐거운 작업이잖아. 힘내힘내~넌 할 수 있어.이봄들 화이팅!!!" 두번째는 집에 일찍와서 일찍자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직장에서 일을 일과시간에 마치기 위해 노력하기 위해 일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머리를 써야한다. 그리고 커피를 끊는다. 습관적으로 마시는 커피가 저녁에 늦게 잠들게 만든다. 대신 점심 시간에 잠시 기분좋게 졸자. 일과 시간에 일을 마치고 가볍게 운동하고, 씻고 적어도 집에 6시 40분~6시 50분에는 들어온다. 7시부터는 2시간동안 저녁 수련을 임하고, 9시에는 잘 준비하고, 적어도 10시에는 잔다. 처음에는 힘들수도 있지만 습관으로 만들면 나는 오랜 습관의 저항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 저녁 시간 SNS 사용

딱히 확인해야 될 것도 아닌데 저녁에 집에 오면 계속 SNS와 인터넷을 들락날락 거리다가 밤늦게 잠이 든다. 9시부터는 잘 준비에 들어가는 시간이므로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절제하자.  9시 이후 SNS,인터넷,카톡 사용은 아니아니아니되오~~~

  • 가끔씩의 밤 약속

술을 잘 못 마셔서 밤 약속이 많이 있진 않은데 몇 주에 한 번씩 밤 늦게까지 친구를 만나는 일이 있다. 그럴 때면 피곤해서 그 다음 날 늦잠을 잔다. 친구한테 내가 단군의 후예(?)임을 알리고 양해를 구해 약속은 되도록 낮에 잡고, 저녁 때도 되도록 9시 이전까지는 집에 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그리고 만일에 밤 늦게 집에 왔다고 하더라고 그 다음에도 어김없이 새벽 기상을 실천할 것이다. 밤늦게 오는 경우는 한 달에 한 번을 넘어서서는 안된다. 전체 모임인 경우는 1차 정도만 참가하고 2차로 옮길 때 집에 올 것이다. 다시 정리하면 되도록이면 약속은 되도록 낮에, 불가피한 저녁 약속은 9시 이전에 마무리, 그 마저도 정말 불가피할 때도 새벽 기상 활동은 칼같이!!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 아침형 인간으로 거듭나기.

아침형 인간으로 거듭나는 것은 물리적으로 내가 아침에 눈떠 있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언제나 하고 싶은 건 많으나 할 시간이 없다는 무기력함에서 벗어나서  내 삶을 만드는 주체적인 나로 거듭날 것이다. 그 누구를 위해서도 아닌 오로지 나를 위한 나와의 만남을 매일 아침 만날 것이다. 나의 가능성의 확인은 내 삶의 든든한 자신감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나는 내 스스로를 좀 더 존경할 수 있게 될 것이고, 나 자신을 더 많이 사랑하게 될 것이다.

  •  삶의 나침반 완성.

의미있는 삶을 살고 싶었으나 정작 내가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조차 잘 모른다. 아침 수련으로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지 꾸준히 실험해 볼 것이다. 어떻게 살아야할지, 무엇을 더 수련할지 찾는 시간으로 인해 나 자신을 좀 더 깊이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내 삶의 기분좋은 나침반을 완성하게 될 것이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 보상이라...ㅎ 아침형 인간으로 거듭나는 것 자체가 내 인생에서 정말 큰 선물인데...ㅎ

음... 여행을 가자. 그것도 해외로. !! 돈없고 시간없다는 핑계로. 지금까지 해외는 커녕. 비행기도 아직 한 번 못 타 본 나의 청춘이여.

까짓 것~이번에는 나의 청춘에게 아주 큰 선물을 하는거다.가자!꼭 가자! 여행~ㄱㄱ   

 

 

 

 

     

    IP *.33.12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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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10 06:04:10 *.237.144.116

    커피를 끊으시려고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화이팅!! 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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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11 21:03:08 *.33.124.76

    하핫 감사합니다...^^오늘 마침 누가 커피를 공짜로 줘서 마실려고 하다 님의 댓글이 떠올라 커피의 달콤한 유혹을 뿌리쳤네요~ㅎㅎ

    우리 함께! 화이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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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10 06:14:39 *.129.100.95

    함께 날아보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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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11 21:04:30 *.33.124.76

    응원 감사해요...^^우리 부족 모두 함께 멋지게 날아올라요 ...퐛팅퐛팅^^

    프로필 이미지
    2012.09.11 21:14:06 *.33.124.76

    * 일차 / 날짜 :  001차 / 9월10일(월)

    * 취침 / 기상 시간 : 오전 2시 30분/ 오전 4시 55분 

    * 수면 / 활동 시간 : 2시간 30분 / 오전 5시30분~6시 30분

    * 활동 내역

     - 명상 : 5시~5시20분

     - 독서 : 5시30분~6시30분, [구본형의 신화 읽는 시간] p78~128 (40쪽)

    * 몰입도 : 3점

    * 만족도 : 5점

    * 수련 느낌 :

      첫 시작이라는 설레임에 잠을 설쳐서 새벽에 중간중간에 깼으나 다행히 늦잠자지 않고 제 시간에 일어나서 수련에 임할 수 있었다. 몸이 피곤했는지 저녁에는 9시에 바로 잠이 들었다. 처음이니까 무리하지 말고, 그렇다고 자만하지도 말고 약간은 긴장된 상태에서 꾸준하게 실천하자. 저녁시간에도 시간을 내서 수련하려고 했는데 운동을 하다가 늦게 들어와서 저녁에는 흐지부지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저녁 시간 확보에 대한 고민을 좀 더 해보아야겠다. 기분좋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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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11 21:26:43 *.33.124.76

    * 일차 / 날짜 : 002일차 / 9월 11일(화)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9시 / 오전 4시55분

    * 수면 / 활동 시간 : 8시간 / 오전 5시 30분~6시30분

    * 활동 내역

     - 명상 : 5시 ~ 5시20분

     - 독서 : 5시30분~6시30분 [구본형의 신화 읽는 시간], p130~166 (36쪽)   

    * 몰입도 : 4점

    * 만족도 : 5점

    * 수련 느낌 :

     어제 피곤해서 잠이 든 것 같은데 일찍 눈이 떠졌다. 눈이 떠지는 것 까진 괜찮은데 머리가 얼얼할까봐 걱정이었는데 몰입이 잘 되는 것이 신기했다. 오늘은 하반기 들어서 한 번도 받지 못한 배드민턴 아침 레슨도 받았다. (오전 7시~7시30분) 운동을 하고 일과를 시작하니 온몸에 활력이 넘치고 일에 대한 집중도도 좋았다. 아침에 겨우겨우 직장에 가다가 일어나서 공부하고, 운동하니 아침이 길어진 느낌이 들어 왠지모를 뿌듯함이 들었다. 이제부터 매주 화, 목은 아침에 배드민턴 레슨을 받아야겠다. 점심 먹고 나서는 너무 졸려서 30분 동안 푹 졸았다. 자고 일어나니 또 개운했다. 저녁에는 일부러 어제보다 운동을 짧게 하고 왔는데 집에 오는 길에 장보고, 저녁먹고, 내일 아침 식사 준비해놓으니 시간이 다 갔다. 당분간은 아침에 한 시간만이라도 알차게 쓰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내일도 뿌듯한 하루를 보내야지,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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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13 14:31:43 *.35.157.1

    * 일차 / 날짜 : 003일차 / 9월 12일(수)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시30분 / 오전 4시55분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30분 / 오전 5시 30분~6시30분

    * 활동 내역

     - 명상 : 5시 ~ 5시20분

     - 독서 : 5시30분~6시20분 [구본형의 신화 읽는 시간], p167~189 (22쪽)   

    * 몰입도 : 3점

    * 만족도 : 2점

    * 수련 느낌 :

     이틀째까진 괜찮았는데 깨고나서 너무 잠이 와서 집중이 잘 되지 않았다. 그래도 다시 잠들면 안된다는 각오로 창문 열어서 바깥 공기도 쐬고, 음악도 틀어보는 등 쌩쑈를 통해서 잠은 들지 않았으나 수련시간 마지막 10분은 결국 채우지 못했다. 직장에 가서도 계속 잠이 쏟아져서 잠깐잠깐씩 쓰러졌다가 다시 살아난다. 이제부터가 진짜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앞서기도 하지만 ... 이럴 때 일수록 중요한 것은 욕심을 버리는 일인 것 같다. 수련 초창기 때, 설령 수련 시간에 독서를 하지 않더라도 잠자기 않고 깨어있는 연습만이라도 하는 게 오랜 습을 버리는 첫걸음인 것 같다. 

     깨어있는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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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13 14:41:50 *.35.157.1

    * 일차 / 날짜 : 004일차 / 9월 13일(목)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30분 / 오전 4시55분

    *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30분 / 오전 5시 40분~6시10분 (30분)

    * 활동 내역

     - 명상 : 5시 ~ 5시20분

     - 독서 : 5시40분~6시10분 [구본형의 신화 읽는 시간], p190~208 (18쪽)   

    * 몰입도 : 1점

    * 만족도 : 2점

    * 수련 느낌 :

     어제 일을 늦게 마치고 9시가 넘어서 집에 들어왔다. 바로 수면을 취했어야 했는데, 친구랑 통화하고 또 잠이 안 와서 취침시간보다 아주 늦게 잠이 들었다. 평소에 잠이 많은 편이라 아침에 일어나는데 너무 피곤했다. 머리도 어지럽고... 명상도 계속 잠와서 거의 제대로 하지 못했다. 어제도 너무 힘들어서 오늘은 아예 깨어있기 위해 꾀를 내었다. 아침에 일어나 어제 널지 못한 빨래를 널었다. 빨래를 널면서 손을 쓰기 때문이었는지 머리가 깨어나기 시작했다. 그리곤 다시 책을 읽었는데 또 어지러워서 책이 계속 손에 안 잡혔다. 직장에 왔는데도 계속 잠와서 비는 시간에 또 한참을 쓰러졌다가 되살아났다. 

     한동안은 이럴 것이다. 그래도 '은근'과 '끈기'로 버텨나가자... 큰 욕심 부리지 말고, 공부를 안 해도 좋으니까 아침에 일어났을 때 좋은 컨디션 만드는 연습만이라도 멈추지 말자. 손 쓰는 작업을 하는 건 좋았던 것 같다. 집에 되도록 일찍 귀가해서 다음 날 아침에 안 피곤하도록 일찍 자도록 노력하자. 잘하고 있어! 더 잘할 수 있어!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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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14 21:35:01 *.33.124.76

    * 일차 / 날짜 : 005일차 / 9월 14일(금)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시 / 오전 4시59분

    * 수면 / 활동 시간 : 7시간  / 오전 5시 40분~6시10분 (30분)

    * 활동 내역

     - 명상 : 5시 ~ 5시20분

     - 독서 : 5시40분~6시10분 [구본형의 신화 읽는 시간], p209~222 (13쪽)   

    * 몰입도 : 1점

    * 만족도 : 1점

    * 수련 느낌 :

     어제는 비교적 성공적으로 잠이 들었는데 새벽에 누군가로부터 전화가 와서 중간에 깨서 통화를 했다. 아침에 어제보다 피곤하진 않았는데 전반적으로 몰입이 잘 되지 않았다. 학교에 가서 책을 좀 더 읽었다.

     내일은 단군이 첫 주말이다. 주말이라고 긴장을 늦추지 말고, 성공하는 아침을 맞이하자. 내일도 힘내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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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15 16:21:14 *.122.24.70

    진짜 열심히 쓰시네요ㅎ 내용이 제일 긴듯~^^ 저도 좀 자세히 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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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15 22:19:54 *.33.124.76

    안녕하세요^^ 아..그런가요^^;; 앞으로도 열심히 써야겠는걸요^^ 우리 힙내자구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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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15 22:31:39 *.33.124.76

    * 일차 / 날짜 : 006일차 / 9월 15일(토)

    *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1시00분 / 오전 5시02분

    *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00분 / 오전 5시 30분~6시00분 (30분)

    * 활동 내역

     - 명상 : 5시 ~ 5시20분

     - 독서 : 5시30분~6시00분 [구본형의 신화 읽는 시간], p224~248 (24쪽)   

    * 몰입도 : 3점

    * 만족도 : 2점

    * 수련 느낌 :

     보통 때는 4시 50분 알람을 듣고 깨는데 오늘은 주말이라 그런지 4시 55분 알람을 듣고 부랴부랴 출첵을 했다. 그 틈에 잠이 달아나버렸다. ㅋ 아침에 좋은 컨디션이 되어가는 것 같다. 그런데 오늘은 엎드려서 하다가 30분 만에 잠이 들어서 아침 내내 깊은 잠에 빠져버렸다. ㅠㅜ... 깨어나서는 내가 좋아서 너무 간절히 원해서 시작한 일(단군이)인데 좋아하는 아침 잠을 포기해야 된다는 생각에 왠지 서글퍼졌다. 그리고 엎드려서 책을 보는 것을 엄하게 경계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오늘은 지하철로 오가면서 읽던 책을 다 읽었다. 예전 같았으면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으로 이곳저곳 뒤적거렸을 건데 연필을 들고 책을 읽으니 왠지 뿌듯했다. 책 읽은 걸로 넘어가지 말고, 밑줄 친 부분 옮겨놓고, 칼럼도 써 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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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20 19:40:31 *.62.160.61
    명상은 어떤걸 어떻게하시는지?
    전 명상하다 자버려서ㅋㅋ
    프로필 이미지
    2012.10.21 08:23:52 *.178.8.201

    한 시간 전철속 이야기

     

    나와 내가 얘기했다

    얘기 속엔 모든 시간의 내가 보인다

    지난 날, 지금, 올 날들

     

    완벽하려는 나를

    자존심에 던져 버리려는 나를

    처음 부터 다시 쌓고 싶어하는 나를

     

    날 때 부터 완전하지 않았다

    지금도

    영원히 완전하지 않을 것이다

     

    완벽은

    멈춰 죽은 것이다

    재미 죽은 것이다

     

    * ^^ 즐거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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