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2012년 9월 9일 23시 28분 등록

ritual.jpg 총알장전.jpg 준비완료.jpg

 

 1. 새벽 시간과 새벽 활동

  - 새벽 시간 : 오전 5:45 ~ 7:45

  - 새벽 활동 :  아침운동, 독서, 글쓰기 

 

2. 나의 전체적인 목표

  - 자아성찰, 자아발견, 천복발견

  - 천복으로 향하기 위한 도전과 결단의 워밍업

 

3. 중간목표

  - 규칙적인 아침 수련, 고난 속에서도 평상심 성실성 유지

 

4.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 취침시간 조절: 자정 전에 취침

  - 100일간 금주 (불가피할 회식의 경우, 2잔 이내)

 

5.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 할 수 있다는 자신감 회복

  - 성공체험을 통한 천복으로의 여정 설정

 

6. 목표 달성 후 나에게 줄 보상 

- 300일 프로젝트에의 도전

- 천복찾아 떠나기

 

* 출사표 내용이 아직 미완성 상태이긴 하지만..

 일단 납기는 생명이기 때문에 우선 올리고 지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20121102 - Updated(1), 20121123]

<야간/새벽독서 - 정독하라!>

뼛 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 나탈리 골드버그

식분석학 개요 - 프로이트

구본형의 필살기 - 구본형

+원인과 결과의 법칙 - (11/19~22)

+인생론 (11/22~

+ 7 Habits of Hightly Effective People (영문) 11/22~

 

<감성을 위한 독서 - 머리는 비우고 마음은 채우고>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 정호승

- 그 외의 시집 다수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 이병률

외로움의 온도 - 조진국 (11/2~4)

춤추는 별 김달국(11/4~5)

일상의 황홀 - 구본형

숨통트기 - 강미영 (~12/17)

 

<그 외에 거품목욕 중에 읽는 책들>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칼 필레머 (11/35)

철학의 즐거움 - 안병욱

숲에게 길을 묻다 - 김용규

 

<기타>

와일드 - 쉐릴 스트레이드

기적의 양치지 캅베드-헤르메스 킴

죄와 벌 - 도스토엡스키

깊은인생-구본형

1인 회사 - 수희향

 

↓ To be Continued

 

 

 [독서목록] * 파란색으로 표시된 것은 예전에 읽었는데 완독을 못했거나, 지금시점에서  다시 제대로 정독하고 싶은 책들

자기계발/자아성찰

★ 인생론 / 안병욱 / 철학과 현실사 (절판/제본) : on going~!

1. 청춘독설 / 태정호 / 지상사 : 9/13~9/19

2. 갈매기의 꿈 8월, 9/20

3. 마흔 세살에 다시 시작하다 / 구본형/ 휴머니스트: 9/21~28, 10/10, 10/16

  * 구본형, 나의 변화이야기

- 구본형의 필살기 / 구본형 / 다산라이프

- 성공한 사람들의 7가지 습관 / 스티븐코비 /김영사

- 깊은 인생 / 구본형

- BOSS / 구본형

- 뼈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 나탈리 골드버그 / 한문화 10/16~

- 아티스트웨이 / 줄리아 카메론 /경당

[추가] 10월

-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  (10/23~26)

+다중지능

 

흥미/교양

- 구본형의 신화읽는 시간 / 구본형 / 와이즈베리

- 그리스 로마 신화

- 그림이 들리고 음악이 보이는 순간 / 노엘라 / 나무수

-  클래식, 가슴으로 듣고 마음으로 담아내다 / 이지혜 / 문예마당

-  신화와 인생 / 조지프 캠벨 / 갈라파고스

-  정의란 무엇인가? / 마이클 샌델 / 김영사

-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 마이클 샌델 /와이즈베리

 

고전

-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 헤르만 헤세 / 민음사

- 인간의 굴레에서 1, 2  / 섬머싯 몸 / 민음사

- 월든 (Walden) / 헨리 데이빗 소로우 / 은행나무

- 호밀밭의 파수꾼 / 제롬 데이비드 셀린저 /  민음사

-  악령 상, 하 / 도스토예프스키 / 열린책들

 

 

업무향상/역량개발

1. Maslow on Management (인간욕구를 경영하라) / 에이브러햄 H. 매슬로 / 리더스 북  (9/19~

2. 몰입 / 황농문 / 랜덤하우스코리아

3. 몰입 두번째 이야기 / 황농문 / 랜덤하우스코리아

4. 몰입 Flow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 한울림

5. The Achieving Society / David C. McClelland / FP

6. Why We Do What We Do : Understanding Self-Motivation / Edward Deci / PenguinBooks

 

(20120919)

 --------------------------------------------------------------------------------------------------------------------------

1. 월든

2. 데미안

3.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7/22)

4. 달인 (7/22)

5. 갈매기의 꿈  (9/20)

6. 신화와 인생

7. 그리스인 조르바

1. 인생론 (안병욱)

2. 인연 (피천득)

3. 인연 (최인호)

4. * 끌림- 후배가 쓴 책

5. 사람풍경(김형경 심리여행 에세이)

6. 삶을 바꾸는 책 읽기

1. 낯선 곳에서의 아침

2. 깊은 인행

3. 구본형의 필살기

4. BOSS

---------------------------------------

1. 호밀밭의 파수꾼

2. 인간의 굴레

3. 신곡

4. 탈무드

5. 인생이란 무엇인가 (톨스토이)

6. 싯다르타

7.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8. 유리알 유희

9. 그리스 로마 신화

10. 위대한 갯츠비

11. 앵무새 죽이기

 

 일단은 여기까지 (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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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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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7 13:39:00 *.91.142.60

[20121217-99일차]

기상: 5:20

아침수련

- 독서: '숨통트기' 완독,  이미도의 영어선물

이제 완주까지 하루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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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9 00:20:09 *.35.252.86

[20121218-100일차]

기상: 8:00 지각이다.

- 어제는 학교 동문회 송년모임으로 2차까지 갔다가 새벽녁에 귀가하여

  넘 피곤하여 그냥 자버리고 말았다.

 

* 단군 200일차가 내게 남겨준 것은 글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많다.

자세한 것은 완주파뤼에서 토킹어바웃 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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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0 13:42:36 *.91.142.60

[20121219-101일차]

 

단군 완주 파티가 있었다.

올 해의 반을 나와 함께 해준 고마운 사람들

그리고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해준 고마운 프로그램

앞으로 남은 100일 아니, 그 백일을 넘어 1만시간,

10,000일 까지 나의 여정을 계속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넘어져도 자빠져도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리라!

 

어제 햇살가루 신해 언니의 소감처럼 다시한번 앞서간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을 새겨봅니다.

 

김광석은 1,000회 공연을 맞은 소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저는 사실 1,000회 공연에 대해 별 다른 느낌이 없거든요.그런데 이렇게 얘기하려니까 다들 실망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무슨 말을 할까 고민하다가 제가 중학교 때 읽었던 책 중에 조치훈씨가 썼던 글이 떠올랐어요.

그 분 글 중에 이런 게 있었거든요. '바둑을 이기려고 두진 않습니다. 그저 돌 하나하나 정성 들여 놓다보니까

기성도 되고 명인도 되고 그랬던 거죠.' 그래서 저도 이렇게 이야기하기로 했습니다."

"1,000회는 목표가 아니었습니다.그저 매 회 공연 때마다 모든 정성을 다해 기타를 치고 노래를 했지요.

그러다 보니 1,000회가 되더군요." <헬로멘토>(곽숙철/틔움) 8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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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1 23:15:57 *.35.252.86

[20121221-103일차]

 

엊그제 대선이 있었고, 어제는 대선 결과에 대한 사람들의 각기 다른 반응으로 보며 여러가지 생각이 많았다.

 

어느 순간부터 SNS를 통해 너무 강한 정치색을 드러내는 사람들을 보며 마음이 불편해지기 시작했다.

나 같은 경우는 어떤 정당이나 이념을 지지하기 보다는 그 대선 후보의 사람됨에 더 집중하는 편이데,

그 사람됨이라는 것에 대한 평가도 매우 주관적이라 각각 자신이 쓰고있는 안경의 프레임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다.

 

좋은 지인 사이가 정치적인 편향에 따라 혹여 금이 가지않을까 살얼음판 같았던 이번 대선

그래서 난 어느순간 부터 아예 SNS 상에서는 어떤 정치적인 코멘트도 삼가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출근길 엘리베이터에서 2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젊은 친구들이  

"XX 대체 나라가 어떻게 될려고 이 지경인지..."라며 육두문자까지 섞어쓰는 것을 보면서

과연 그들이 나라의 미래에 대해 얼마나 진정성을 갖고 걱정하고 확신하기에 

저런 단정적인 평가를 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 씁쓸했다.

 

새로운 대통령 당선자에게 바래본다.

이제는 이념과 지역을 넘어 서로가 서로를 안고 '단일민족'으로서 대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생각하는 정치를 할 수 있기를 적어도 그런 시각을 갖고 노력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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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3 00:57:58 *.35.252.86

[20121222-104일차]

 

오늘은 정말이지 간만에(?) 엄마와 둘이 오붓한 데이트를 했다.

간만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정도로 엄마와 둘만의 시간을 보낸게 언젠지 기억이 희미하다.

사실 한동안 엄마와 좀 소원하게 지냈다.

나와는 너무나 성향이 나른 우리 엄마, 당신의 방식을 자식에게 강요하시고

또 자신과 다른 타인에 대해 잘 타협하거나 수용하시지 않는 완고한 스타일

그러면서도 나이가 드셔도 달라지지 않고 오히려 더 고집스러워지시는 듯도 하다.

보통 나이드시면 어르신들이 성격이 많이 온화하고 너그러와지신다는데... 아닌가?

 

그런데, 문뜩 오늘 그런 생각이 들었다.

엄마가 아직도 변하지 않으시는 건 아직은 늙지 않으신 것이라고 그래서 감사할 일이라고 말이다.

그래... 나와 다른 엄마의 모습에 짜증내지 말고 엄마를 엄마 자체로 그대로 받아들이고

아직 엄마가 변하시지 않음에 오히려 감사하자.

 

엄마와 함께 데이트했다고 SNS에 올렸더니 어느분이 댓글을 달아주셨다.

"나도 엄마와 데이트 할 수 있음.. 소원이 없겠다. ㅠ 잘해드리세요! ^^"

나보다 10년 위인 선배님이신데 ㅠ.ㅠ 앞으로 엄마와 틈틈이 자주 시간을 보내야겠다.

그 분께 내가 댓글을 달았다.

"ㅜㅜ 대신 따님하고라도 데이트 마니 마니 하세요~시집가기 전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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