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꼬돌이
- 조회 수 5399
- 댓글 수 17
- 추천 수 0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새벽시간 : 오전 5시~7시
새벽활동 : 책읽기, 운동
나의 전체적인 목표 (1~2가지)
나를 위해 투자할 시간을 만든다.
150권의 책을 읽는다
중간 목표 (3~5가지)
매일 5시에 6시까지 책을 본다
6시에서 7시까지 운동을 한다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2~3가지)
1. 타성의 저항 - 매일 일지를 쓰고 주기적으로 각오를 다시 다진다
2. 잠과의 싸움 - 2주가 고비, 가족에게 선포하고 도움을 구한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1~2가지)
일상에 찌든 나를 이긴 대견함과 자부심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1가지)
가족에게 자랑스럽게 한턱 내겠다.
2일차 / 9월 11일
취침 / 기상 시간 : 10일 12시 30분 / 4시 55분
책읽고 6시에 어젯밤 혼자 마신 맥주 한병과 또 늦게 잔 탓에 잠깐 막내껴안고 잤다 ㅠㅠ 40분정도
오후까지 두뇌가동률은 높여라 다 읽음
유쾌한 유머 김진배 저. 읽기시작
늦어지만 갑자기 생긴 하루 2시간을 어떻게 생산적으로 쓸까 본격적인 고민시작
올빼미가 종달이로 바뀌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새벽시간을 내것으로 하려면 쉽지는 않겠다.
그래도 오늘 지각 안하고 출석한것에 박수
그런데 잠깐 이부자리로 다시 들어갔으니까 조퇸가?
낼부터는 아무리 졸려도 책상에서 졸기로 하자.
그런데 오늘 월드컵예선 우즈벡전이 있는데 어터카지?~~~
3일차 / 9월 12일
취침 / 기상시간 : 11일 12시 30분 / 5시 5분
어제 우즈벡전을 보면서 마신 맥주 한병 탓인지 아침 알람을 놓쳤다.
3일만에 긴장이 풀리다니.....그래서 작심삼일인가.
새벽기상과 집중이 내것이 될때까지 긴장을 늦추면 안되겠다.
어제 작업하다 삐끗한 허리가 안좋아 소파에 누워 책을 들었다가 깜빡 유체이탈을 했다.
아직까지는 내 스스로도 좋은 평가를 할 수 없다.
오늘은 11시 이전 잠자고 낼은 아침에 집중해서 책을 보고 글을 써봐야겠다.
유쾌한 유머, 김진배 저 다 읽음
40대, 다시 한 번 공부에 미쳐라. 김병완 지음 읽기 시작함
6일차 / 9월 15일
취침 / 기상 : 12시 / 4시 50분
나름 쉽게 일어나 컴터앞으로 갔다. 출석하고 눈비비고
한시간 정도 집중해서 책읽기 아직 두시간 집중은 힘들다.
낼은 일요일. 잘까 깰까 많이 고민할 듯 하다.^^
-미래인재의 조건-에서 오늘 읽은 인상적인 문장
`` 기본을 제대로 파악하고 이를 반복하는 것이야말로 장사에서
성공하는 방법이자 사업에서 성공하는 방법`` -스즈키 도시후미, 세븐일레븐 창업자.
The day I stop giving is the day I stop receiving
The day I stop learing is the day I stop grow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