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ream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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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택주 (44, 男, 가죽 수선의 달인)
간절한 노력이 나를 구한다
지체장애2급, 제대로 걸을 수 없는 두 다리, 이것이 한택주 씨가 가지고 있는 모습이다.
장애를 가진 몸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았다.
그러다 우연히 접하게 된 구두닦이.
그렇게 어설프게 구두 닦는 것을 시작으로
30년간 한결같은 성실함과 손재주로 가죽제품수선의 장인이 된 한택주씨.
소아마비로 다리를 못 쓰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발달한 손의 능력,
그 두 손으로 학원 청소에 우유배달까지 어려운 순간을 이겨낸 결과
자신의 장애를 극복하고 자신의 길을 개척한 진정한 장인!
지난 금요일 TV에서 보았던 가죽장인 한택주씨 입니다.
열악한 환경, 불편한 몸에도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킨 한택주씨의 글로 일요일을 시작해 봅니다.
(강연 100도씨 15회 가죽장인 한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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