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산책
- 조회 수 2558
- 댓글 수 1
- 추천 수 0
1인 기업을 하다보니....(물론 비서2명과 운영하고 있지만)
쉬는 것이 분명하지 않습니다.
추석전날 큰 계약이 있어서 새벽 4시까지 고객 자료 정리하고...
지금 고향 창원에 내려와서도 창원에 기존 고객들 점검하고 미팅이 20개 정도 잡혀 있습니다.
추석 당일도 2개의 미팅을 너무 빠듯하네요...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점은 좋으나, 한번씩 잠깐 휴식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 목요일날 창원에서 서울로 올라가면서 이런 상황을 이해해주고 고생한 가족들과
중간에 1박 2일 푹 쉬게 근사한 리조트를 예약해놓았습니다.
일할때는 빡시게 하지만 평일에도 맘 만 먹으면 푹쉴 수 있는 것...
이것이 프리랜서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첫번째 사진은 새벽 4시 아무도 없는 사무실.
두번째는 고향 내려와서 부모님 서재에서 작업중.... ㅡㅡ
댓글
1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3 | 불혹의 삶1 [2] | 효인 | 2012.10.12 | 4235 |
212 | [목요편지] 작은 재미 [2] | 병진 | 2012.10.11 | 4152 |
211 | [수 편지] 자동차 운전과 정비 [2] | 포거인 | 2012.10.10 | 2599 |
210 | [화요편지]아이와 싸움. [1] | 햇빛처럼 | 2012.10.09 | 2569 |
209 | [목요편지] 하루... 웃음 [2] | 깊고맑은눈 | 2012.10.04 | 2564 |
208 | [수 편지] 이동 수단과 이별의 순간 [4] | 포거인 | 2012.10.03 | 2583 |
207 | [화요편지]동물왕국. [2] | 햇빛처럼 | 2012.10.02 | 2563 |
206 | [늦은 금요편지] 새로 발견한 시 [1] [1] | 쇠북 | 2012.10.02 | 2573 |
» |
[월요편지] 모바일 오피스.. ![]() | 새벽산책 | 2012.10.01 | 2558 |
204 | [목요편지] InnoChange - Episode #22 벽 [1] | 깊고맑은눈 | 2012.09.27 | 2572 |
203 |
[늦은 월요편지] 추석과 마감... ![]() | 새벽산책 | 2012.09.26 | 2619 |
202 | [수 편지] 콧물 재채기 [2] | 포거인 | 2012.09.26 | 2639 |
201 |
[화요편지]시 몇수 그리고 사는 이야기 ![]() | 햇빛처럼 | 2012.09.25 | 2584 |
200 | [금요편지] short story [1] [1] | 효인 | 2012.09.21 | 2557 |
199 | [목요편지] InnoChange - Episode #21 붕어 [1] [1] | 병진 | 2012.09.21 | 2615 |
198 | [수편지] 매일 조금씩 커는 사람 [1] | 포거인 | 2012.09.19 | 2684 |
197 | [화요편지]확률이야기 [1] | 햇빛처럼 | 2012.09.18 | 2621 |
196 |
[월요편지] 기록의 일상화.. ![]() | 새벽산책 | 2012.09.17 | 2715 |
195 | [금요편지] seize the day! [2] | 효인 | 2012.09.15 | 2734 |
194 | [목요편지] 화(火) | 깊고맑은눈 | 2012.09.13 | 25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