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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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기업을 하다보니....(물론 비서2명과 운영하고 있지만)
쉬는 것이 분명하지 않습니다.
추석전날 큰 계약이 있어서 새벽 4시까지 고객 자료 정리하고...
지금 고향 창원에 내려와서도 창원에 기존 고객들 점검하고 미팅이 20개 정도 잡혀 있습니다.
추석 당일도 2개의 미팅을 너무 빠듯하네요...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점은 좋으나, 한번씩 잠깐 휴식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 목요일날 창원에서 서울로 올라가면서 이런 상황을 이해해주고 고생한 가족들과
중간에 1박 2일 푹 쉬게 근사한 리조트를 예약해놓았습니다.
일할때는 빡시게 하지만 평일에도 맘 만 먹으면 푹쉴 수 있는 것...
이것이 프리랜서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첫번째 사진은 새벽 4시 아무도 없는 사무실.
두번째는 고향 내려와서 부모님 서재에서 작업중....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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