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무부족여러분^^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 보내셨는지요~

가족들과 따뜻한 담소도 나누고 하다보면 추석연휴 기간이 단군이에게는 또 하나의 도전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출석부를 정리하다보니 ... 어느새 위험수위다 싶으신 분들이 여러분 계셨습니다.

지금 부터라도 다시 신발끈을 동여매고 출발선 앞에 서는 마음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휴동안 책을 읽다가 이런 구절을 만나게 되었는데...

울 현무부족분들께 드리고 싶은 글 이었습니다. 이 글을 여러분을 향한 응원의 메세지로 드립니다.

출석부는 첨부파일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청년기에 필요한것은 발산이 아니라 응축이다. 즉 인생에서 스무살은 몸을 만드는 과정이다.

심폐의 기능을 키우고 근력을 키우며 묵묵하게 체력을 비축하다가, 서른이 되면 폭풍 같은 질주를 시작해야 한다.

처음부터 초초하게 서두를 필요가 없다. 레이스는 길다" 자기혁명 중

그동안 근력 좀 키우셨나요? 1만 시간으로 보면 레이스는 깁니다. 그렇기에 초조하게 하루하루에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다해도 이제 100일을 향해 질주해 볼까요? 여러분의 폭풍같은 질주를 뜨겁게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