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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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꿈벗 33기 김보미입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에 온마음도 맑아지는 10월 요즘입니다.
무엇보다 10월은 [꿈벗 가을 소풍]의 달이기도 합니다. ^^
2012년 [꿈벗 가을 소풍]에 참석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내용 확인하신 후 댓글 부탁 드리겠습니다.
1. 장소 및 일정: 충북 괴산 여우숲 / 10월 27일 (토) ~ 28일 (일)
2. 참가비: 10월 25일 목요일 오후 5시 이전 입금 : 6만원 / 이후 입금 및 현장 등록 : 7만원
- 입금 계좌 : 김보미 국민은행 570201-01-056546
- 입금 후 김보미에게 문자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el) 010-2962-7136
- 기존에 월회비 1만원씩 납부하신분들은 댓글 또는 문자로 알려 주시면 진행에 참고하겠습니다.^^
3. 시설 및 오시는 길
자세한 사진과 정보는 이곳에서 http://foxforest.kr/index.htm
4. 프로그램
- 10월 여우숲의 기온이 떨이지므로 프로그램 진행은 '숲학교 오래된 미래' 실내 강의실에서 합니다.
- 시 잔치 참가자 신청 받습니다. 즐거운 가을 밤을 미리 한번 느껴보며,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인생의 간이역> | |||
신화와 시가 있는 꿈벗 가을 소풍 | |||
첫째 날 | |||
3:00~ | 등록 및 짐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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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숲과 만나기 | |||
6:00~ | 꿈벗 인사 나누기 | ||
7:00~ | 저녁 식사(버섯전골, 닭도리탕) | ||
8:30~ | 구본형의 신화 읽는 시간 출판 기념식 | ||
스승님 강연 | |||
10:00~ | 시 잔치-시로 인한 충만한 순간 나누기 (예. 좋아하는 시나 자작시 낭송, 사랑하는 사람 이름으로 3행시, 좋아하는 시인 소개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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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 자유톡 나누기 (원하시는 분들만^^) | ||
둘째 날 | |||
8:00~ | 아침 식사(북어국 & 카페 커피) | ||
9:30~ | 숲 느끼기 (김용규 님 강연, 숲산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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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단 새집 찾아 보기, | |||
꿈벗 나무 심기 | |||
12:00 | 해산 |
5. 문의 사항 및 준비 관련 연락처
꿈벗 33기 김보미
Tel 010-2962-7136
E-mail bombom2015@daum.net
6. 대중교통 이용 방법
서울
동서울 터미널에서 매시 50분에
출발하는 괴산행 시외버스 이용
괴산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여우숲(미루마을 뒤) 까지
택시 이용(대략 10,000원, 15분 소요)
괴산 시외버스터미널에서 300m거리에 있는 시내버스터미널로 이동,
괴산댐까지 운행하는 시내버스를 타고 외사초등학교에 하차하여 1km 남짓한 거리를 걸어서
올라옴
그 외 지역
청주시외버스터미널까지 도착한 뒤 괴산행 시외버스로 환승
이후 괴산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하면 서울에서 오는 방법과 같은 방법으로 도착(청주-괴산 : 약 1시간 30분 소요)
<괴산 터미널 출발 - 외사 초등학교 행 버스 시간표>
11:10am
12:30
2:00pm
3:10
5:15
5:50
지난 봄 소풍 때 나무에 매달아주고 온 새집에 새가 살았을까? 어떨까 벌써부터 궁금해 집니다.
그럼 단풍으로 물든 여우숲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까지 참가 신청 현황입니다.
이름 | 동행자 정보 | |
1 | 유재경 | 남편 구정환, 딸 구나현(11세), 구나영(7세) |
2 | 유형선 | 아내 김정은(37) 큰딸 유수민(8) 작은딸 유수린(4) |
3 | 장호식 | |
4 | 사부님 | |
5 | 류재국 | |
6 | 김보미 | |
7 | 홍승완 | |
8 | 박현민 | |
9 | 류춘희 | 김나영(13) 김수영(9) |
10 | 한정화 | |
11 | 남진영 | 남편 신진철, 아들 신하록(14세), 신하영(10세 |
12 | 황성일 | |
13 | 김병진 | |
14 | 박진희 | |
15 | 이승민 | 이은채(17세), 이시은(13세) |
16 | 이국향 | |
17 | 김명희 | |
18 | 정양수 | 정소미(14세), 정다민(9세) |
19 | 최동훈 | 전은주 |
20 | 박노진 | |
21 | 최우성 (미정) |
꿈벗 24기 최성우입니다.
이번에는 아쉽게도 소풍에 못 가네요. ㅠ ㅠ
바쁜 것은 아닙니다.
다만 공부와 회사일이 주는 즐거움에 푹 빠져있어 다가올 봄날에 다시 갈려고 합니다.
매번 소풍에 갈 때마다 저는 많이 달라져 있었어요.
아니지. 변화의 매듭 매듭을 소풍을 통해 지어 온 것이지요.
때로은 아프기도 했고 때로는 꿈에 즐겁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일도 꿈도 모두 즐길 수 있을 만큼 온 듯 합니다.
소풍에 가든 안 가든 모든 분들이 이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
참... 꿈벗 22기 유일님도 못 가신다고 전해 달라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