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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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 수호장입니다.
많은 생각이 드는 한 주였습니다.
끝까지 함께 해 드리지 못해 죄송한 분들이 많이 계시다는 사실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열하게 고민하는 분들 사이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싫고 제 자신이 미워졌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새벽에 다시 눈을 뜰 것입니다. 매일 새롭게 껍질을 벗고 새로 태어나는 나를 만나기 위함입니다.
매일 새벽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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