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요한
- 조회 수 4178
- 댓글 수 0
- 추천 수 0
나는 지나간 나의 어린 시절을
되돌려 받고 싶다.
이것이 내가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이다.
이미 오래전에 떠나가 버린
지난 어린 시절의 아이,
그 아이가 지금도
당신과 내 안에 살고 있다.
그 아이는
당신과 나의 마음의 문 뒤에 서서
혹시라도 자신에게
무슨 멋진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고
오랫동안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 로버트 풀검 -
---------------------------------------
상처받은 내면의 아이를 발견하고, 그 아이에게 스스로 부모가 되어주는 작업은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상처받은 내면의 아이가 부모의 이해와 돌봄을 받고 행복한 잠에 빠지면 아름다운 아이가 문을 열고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 아이는 '놀라운 아이'입니다. 그 아이는 도전과 탐험정신으로 무장하고 경이로운 잠재력을 가진 아이입니다. 당신을 도와 인생의 새로운 여정과 도전을 이끌어 줄 당신의 수호천사인 것입니다.
당신은 두 아이를 만나 보았나요?
- 2007. 2. 6 週 2회 '당신의 삶을 깨우는' 문요한의 Energy Plus [78호]-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156 | <월급쟁이 짠테크 도전기>와 <펀드 & ETF 투자 도전기> [2] | 차칸양 | 2018.07.31 | 756 |
4155 | 목요편지 - 한 해를 보내며 [1] | 운제 | 2018.12.27 | 756 |
4154 | [수요편지] 개와 같이 [1] | 장재용 | 2019.05.08 | 756 |
4153 | 이야기를 찾는 여행 | 어니언 | 2022.06.09 | 756 |
4152 | [일상에 스민 문학] 오독(誤讀)할 자유 [2] | 정재엽 | 2018.09.19 | 757 |
4151 | [금욜편지 88- 나도 멘탈 갑] | 수희향 | 2019.05.17 | 757 |
4150 | [금욜편지 99- 10년의 책읽기를 마치며] | 수희향 | 2019.08.02 | 757 |
4149 | 다가가고 있습니다 | 제산 | 2017.11.20 | 758 |
4148 | [자유학년제 인문독서] 10. 파업이 끝나자 마자 사준 책 | 제산 | 2018.12.17 | 758 |
4147 | 화요편지 - 함께라면 어디라도, '다음 달에는' [1] | 종종 | 2022.05.10 | 758 |
4146 | 신발 한짝 [1] | 불씨 | 2022.05.25 | 758 |
4145 | 반지를 파괴하며 | 어니언 | 2023.07.27 | 758 |
4144 | 목요편지 - 다시 책이다 [2] | 운제 | 2018.10.25 | 759 |
4143 | [수요편지] 자유의 공기 방비엥 [1] | 장재용 | 2019.06.05 | 759 |
4142 | 4월을 맞이하며 [4] | 어니언 | 2022.03.31 | 759 |
4141 | 백스물두번째 편지 - 1인 기업가 재키의 휴먼북 | 재키제동 | 2017.10.27 | 760 |
4140 | [일상에 스민 문학] 통증의 미학 [6] | 정재엽 | 2018.04.18 | 760 |
4139 | 덕분에 꽤 괜찮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 차칸양 | 2018.06.26 | 760 |
4138 | 가족처방전 – 명절에 시댁에 가지 않습니다, 여섯 번째 이야기 [1] | 제산 | 2018.11.12 | 760 |
4137 | 새로운 시도 하나 [4] | 어니언 | 2022.03.17 | 7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