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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 인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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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8일 08시 27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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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간과 공간에 묶여 

더 이상 춤추고 노래할 수 없네요.


자유롭다는 건 대체 어떤 느낌인가요.


나, 시간과 공간과 함께 

다시 한번 왈츠를 출 수 있다면

그건 참 황홀한 기분일텐데


이젠 제법 춤을 잘 추시겠죠.

그대의 부드러운 노래와 아름다운 춤사위,

짐짓 무표정한 표정으로 마음 속에 그려봅니다.


부디 당신의 세상,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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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8, 2012 *.37.122.77

채도를 살짝 뺀 사진에서

몽환적이면서도 인형들이 뭔가 말하고 있는 느낌이 전해집니다.

역쉬 독특한 감각이 있는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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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2, 2012 *.178.144.205

무슨 과찬의 말씀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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