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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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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세

2012년 12월 4일 09시 06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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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씹을수록 맛이 난다. 책도 읽을수록 맛이 난다.

다시 읽으면서 처음에 지나쳤던 것을 발견하고 새롭게 생각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백번 읽고 백번 익히는 셈이다.

 

세종대왕

 

단순한 독서행위는 쉬는 시간에 바둑을 두는 것과 같은 지적 소비행위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메모와 스크랩을 통해 기록을 해야 한다.

 

윤치영

 

독서는 정독하되, 자기 나름의 판단을 하는 사색이 꼭 필요하다.

그럴 때만이 저자 또는 선인들의 생각을 넓고 깊게 수용할 수 있다.

 

김대중

 

독서하는 데 있어서 입으로만 읽고 마음으로 체험하지 아니하며 몸으로 행하지 아니하면,

글은 다만 글자에 지나지 않으며 나는 나대로라는 격이니 실제로 유익한 것은 없다.

 

율곡 이이


땅속에 수많은 뿌리들이 뻗어있는 것처럼,

평소에 폭넓은 독서와 다양한 탐구로 많은 지식을 쌓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송명근

 

살이 되지 않은 음식을 탓하듯이,

지혜가 되지 않는 활자매체를 저주하라.

 

유동범

 

스무살이 되기 전에는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많이 읽는 다독이 좋다.

하나라도 많이 들어두고 많이 읽어두는 것이 내 몸에 양식이 된다.

그러나 스무살이 넘으면 책을 읽는 것도, 사는 방법도 바꿔야 할 필요가 있다.

책을 정독할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꼼꼼히 읽고 정보와 지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어령


오직 독서만이 위로는 옛 성현을 좇아 함께할 수 있게 하고 아래로는 백성을 길이 깨우칠 수 있게 하며,

신명에 통달하게 하고 임금의 정사를 도울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인간으로 하여금 짐승과 벌레의 부류를 벗어나 저 광대한 우주를 지탱하게 만드니,

독서야말로 우리들의 본분이라 하겠다.

 

다산 정약용

 

팔자를 고치기 위해 적선을 하고, 눈 밝은 스승을 만나고,

명상하고 기도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독서이다.

책을 읽으면 자신에 대한 성찰이 생긴다.

 

조용헌


하루에 일정량의 독서를 지속적으로 하지 않으면 문필가 생활도 교수생활도 지탱할 수 없다.

 

박목월

IP *.104.20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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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04:26:53 *.75.12.25

출근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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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04:42:34 *.111.4.119
출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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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05:55:16 *.37.162.41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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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22:24:44 *.37.162.41

05:41분 민진홍님 출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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