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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7일 13시 08분 등록

페이지 17 밑에서 7 번째. 위험할 수도->위험해질 수도

20. 위 4. 잊혀진다->잊힌다.(잊혀지다 라는 단어는 없어요)

60. 밑 6 있는 지->있는지

119. 밑 7. 디자인하고 계발하는데-> 개발 과 계발을 확실히 구분해서 써주세요. 자꾸 섞어서 쓰셨어요.

134. 위2  재능과 기질은 가장 잘 ->기질을

143. 밑 5 계발되진 않은->되지 

146.  밑 5. 그리고 나서->그러고 나서

154. 위7 여담이자만->이지만

155. 위3. 들리는 명소->들르는 (소리가 들리고, 방문할 때는 들르다)

157. 밑3 입사한지->입사한 지

159. 위2 운영하는데->운영하는 데

178. 밑 7. 그 분야의 물리를->문리

181. 밑 7. 가능한 모든 비즈니스->가능한 한 모든 (한 을 빼먹으시면 안 돼요.)

184. 밑 4.좋던 나쁜던->좋든 나쁜든 (다른 사람이 적은 글이지만, 구본형씨 책이잖아요. 그 사람 책이 아니잖아요)

202. 밑 8. 그래드웰->글래드웰

217. 필살기란 OOO 이다->'나의' 필살기란 처럼 나의 라는 말이 들어갔었다면 좋았겠어요. 한 분은 나의 필살기에 대해 이야기 하셨네요. 



마지막 페이지에 나오는 27명의 다산북스서포터들이 이 오타를 걸러내지 못했다면, 다음 번에는 이 분들에게 책을 보내지 마세요.

그리고 편집자도 책 내용을 읽어보지 않았네요.


실물 종이책으로 만들어준다고 좋은 편집자는 아닙니다.


저자의 책 내용을 꼼꼼히 읽어주는 사람이 좋은 편집자예요. 순 엉터리 편집자.


칼럼으로 많이 접해본 구본형씨의 책을 저는 일부러 거리를 뒀었죠. 그 이유는 아시죠?


그러다 신화를 읽는 시간을 읽어보고 급히 두번째 집어든 책이 필살기입니다. 


필살기를 읽은 느낌은 책을 많이 읽지 않는 분이라는 느낌이 확 드네요. 퇴고하지도 않았다는 거 느껴지시죠? 꼼꼼하지도 않고.


죽을 때까지 책을 쓰실 작정이시니까, 이제 한번 맞춤법을 점검해 볼 시간입니다.


글 잘 쓴다는 게 무엇입니까? 



 


IP *.162.20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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