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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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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23일 04시 26분 등록

"The best is the enemy of the good (최선은 선의 적이다)"

- 프랑스 철학자 볼테르(Voltaire 1694~17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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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Good is the enemy of the great)’
이라는 짐 콜린스의 표현을 처음 들었을 때 나는 손가락을 튕겼습니다. ‘그렇지! 참 근사한 문장이군!’ 이를 기점으로 내 안에 힘을 잃어가던 ‘완벽주의’가 다시 생기를 되찾았습니다. 하지만 완벽주의가 힘을 얻어가자 이번에는 내가 힘을 잃어갔습니다.

그러다 짐 콜린스가 다시 살려놓은 완벽주의적 성향을 패대기치는 멋진 표현을 만났습니다. ‘The best is the enemy of the good (최선은 선의 적이다)’ 나는 무릎을 쳤습니다. ‘아하, 그래!’ 그렇습니다. 적어도 나에게만큼은 ‘위대한 것은 좋은 것의 적’이었습니다. 나의 지난날은 너무 잘하려다 결국은 아무것도 하지 못했던 과오의 연속이었기 때문입니다. 순간 훌륭해지려는 안간힘과 훌륭했으면 하는 기대가 아래로 내려앉습니다. 그러자 삶의 질이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나는 어느덧 즐거움을 되찾아가고 점점 풍요로워짐을 느낍니다.

지금은 그렇습니다. '좋은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인생의 어느 때는 '좋은 것'이 '위대한 것'보다 더 소중하게 여겨질 때가 있나봅니다.

- 2007. 10. 23 週 2회 '당신의 삶을 깨우는' 문요한의 Energy Plus [1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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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10.23 08:20:56 *.70.72.121
그것이 위대함을 넘어선(고지를 점령하고 난) 겸허함이 아닐 런지요.

박노진님의 출간 파티에서 우리가 짐 콜린스의 이야기 했는데... (이심전심?) 크하하.

그가 책의 쪽면을 감사함의 표시로 많은 사람들의 이름을 거론한 것이 인상적이기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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