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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

3단계,

세

2012년 12월 9일 23시 15분 등록

부유한 사람은 가난한 사람에게

자선을 베푸는 일에만 만족할 뿐

부유함에서 비롯되는 해악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물질적으로 풍족한 것만 대단하게 여기고

그것만이 인생의 행복인 양 착각하는 것은

실로 엄청난 해악임에도 말이다.

 

때문에 부유한 사람일수록 선을 행하기가 어렵다.

그가 선을 베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자신이 가진 부유함으로부터 벗어나야 되기 때문이다.

 

채이닝

IP *.37.1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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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0 04:07:44 *.75.12.25

출석합니다.

진정으로 선을

베프는 일이 무엇인지

알고 실천하는 일이

중요하겠지요

 

* 일지작성 7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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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0 04:44:46 *.36.137.70
출석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2.12.10 05:53:42 *.37.162.41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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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0 15:16:13 *.104.203.222

05:37 민진홍님 출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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