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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

3단계,

세

2012년 12월 11일 09시 17분 등록

쇼팬하우어.png 

 

나는 이십대였다.

 

누구든 이십대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라고 한다면 나는 가만두지 않으리라.

 

세상에는 이야기를 나눌 가치도 없는 사람들이 들끊는다.

 

이 세상에서는 외로움이냐 천박함이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밖에 없다.

 

쇼펜하우어는 곧 외로움을 견디는 법을 배우야 한다고 젊은이 들에게 충고한다.

 

이는 세상을 멀리하라는 뜻의 이야기는 아니다.

 

이것은 현재 만날 수 있는 사람들에 대한 불만을 반영한것이다.

 

알랭 드 보통의 '불안' 

 

쇼팬하우어 1788-1860

IP *.104.20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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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2 04:20:58 *.75.12.25

출석합니다.

좋은 날

가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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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2 04:50:03 *.186.57.92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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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2 05:36:07 *.37.162.41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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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2 09:21:24 *.104.203.222

05:54분 민진홍님 출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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