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Off 수업은 공지한 대로 외부의  전문 편집인들을 초청하여 그대들의  출간 기획과 꼭지글 샘플을 소개하고 

그들의 자문을 받아 보는 자리다. 

한 가지를 유의하라.

@ 저자는 자신의  생각과 구성에 자부심을 가져야한다.  자부심이란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여  스스로 최선이라

  여기게 된 자리에 도달했을 때 생겨나는 것이다.   먼저 이 자부심을 갖도록 생각을 거듭해라.   자부심을 가지지 못한 상태에서

   다른 이들의 의견과 비판에 대응할 수 없다면   스스로 저자로서 설 수 없다.   

발표의 형식은 그대들에게 매력적인  적절한 발표 방식을 찾아보라.  그러나 내 생각에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성희가 팀의 전체적 팩키징을 도와 주도록 하거라.

1. 저자 프로필

2. 책의 주제와  개요

    - 제목과 부제(한 줄로 표현된 내용)  

    - 주제

    - 목차

3. 책의 차별성

4. 가상의 독자

5. 주제와 필력을 보여주는 샘플 1 꼭지

발표는 1인당  15 분 내외,  질문과 코멘트는 25분 내외로 생각하도록 해라   

수동적인 코멘트에 만족하지 말고, 궁금하거나 확신이 서지 않는 곳에 대해 적극적으로 전문 편집인들에게 질문하도록 해라.  

여기 온 사람들은 다른 곳에서는 찾기 어려운 사람들이니 최대한 도움을 얻도록  질문을 잘 준비해 오도록 해라.

웨버는 팀과 함께  4명의 전문 편집인들을 예우를 갖추어  초청하고,  크리에이티브 살롱 9를 예약하여 관심이 있는 연구원들도

참관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