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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 신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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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2일 08시 41분 등록

피곤한 일상입니다.

모든 사안을 힘(권위)으로 해결하려는 리더와 함께 일하려니 피곤합니다.

 

큰 조직이든 작은 조직이든

그 조직이 회사든 혹은 다른 형태든

힘을 앞세워 일을 진행하는 리더는 ...

대하기 피곤합니다..

언뜻 보면 그런 리더를 사회에서 은근 선호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소위 강력한 카리스마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여....

(한 가지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마냥 당하지만은 않는 노하우를 점점 키워 나가고 있습니다)

 

'21세기.... 어쩌구 저쩌구.. 수평적 사고.... 어쩌구 저쩌구....'

아직은 먼 나라의 일이고 먼 훗날의 얘기처럼 들립니다.

 

저 생겨 먹은 게 그래서 인지 몰라도

제게 일터는 삶에 보람이나 자양분을 공급해 주는 장소라기보다

생존을 위해 어쩔 수없이 함께 해야 하는 공간입니다.

 

윗 글과 어울리지 않는 사진일 수 있겠네요.

일은 힘들었지만

 

다른 한편에는 힘을 주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아이들만이 제게 힘들 주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은 아이들 사지이 가장 많이 담아져 있네요.

 

 

DSC_0022_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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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3, 2012 *.153.239.100

재동씨,

아이들이 많이 자랐네요.

쉼 없이 자라는 아이들.

개인적으로는 재동씨의 기쁨이지만 크게는 세상의 기쁨이지요.

올해도 수고 많았죠?

새해에도 그대의 맑은 눈으로 담은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ㅎㅎㅎㅎ...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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