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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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새벽시간 : 오전 4시 30분 ~ 6시 30분
*새벽활동 : 108배, 명상, 한자부수익히기, 소장하고있는 책 다시 읽기
2. 나의 전체적인 목표
* 인생2막을 열기 위하여 아침형 인간으로의 변신
* 상담심리학자가 되기 위한 기틀 잡기
3. 중간 목표
*알람과 동시 스프링같이 튀어 일어나기 생활화 - 21일까지
*한자부수 완벽익히기
*소장하고 있는 책을 읽으면서 구체적인 목표를 계획한다.
*대학원 준비를 위해 영어를 시작한다.
4.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잠자리 걷어차기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10분만 더 자자고 나를 배신하고 싶은 나가 속삭일 것이다.
그러나 나를 믿는 나는 배신하고 싶은 나를 발로 걷어 찰 것이다.
*저녁 시간 습관에서 벗어나기
-집에 도착하면 바로 씻는다.
미루다가 잠잘 때 씻다보니 잠이 깨고 늦게 잠을 이루게 된다.
-TV에 현혹되지 않고 11시 이전에 잠자리에 든다.
직원들과의 회식에서 기분에 빠지지 않고 이성적으로 행동하여 늦어도 9시 30분까지는 집에 도착한다.
5.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 아침형 인간으로 바뀌어 시간을 잘 활용하니 시간에 쫒기지 않고 시간을 마음대로 디자인하게 된다.
* 인생2막을 준비하는데 있어 구체적인 목표를 확실하게 세우니 자신감이 붙고 활력이 넘친다.
* 108배와 명상으로 체력과 정신을 단련하고 위의 일들이 성공하니 삶에 열정이 생기고, 주위 사람들로 부터 무슨 좋은일이 있는지
모두 궁금해 하고 멘티를 자처하는 후배들이 생긴다.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 고급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갖는다.
9기의 첫 출사표. 인상적입니다. ㅎㅎ
저도 스프링처럼 튀어 오르며 일어나고 싶네요. 우주맘님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청룡부족 수호장 이진호입니다.
잠시 나눈 통화에서도 느꼈지만,
강인한 다짐과 기운이 참 멋지십니다.
특히, 잠자리 걷어차기.
뭔가 제 주먹도 불끈 쥐게 되네요.
부디 100일 시작을 통해 새롭게 디자인하는 우주맘님의 하루에
지금처럼 힘찬 기운이 가득하길, 마음 더합니다.
저도 함께합니다!
리오바님, 이슬기님, 6200님, 부족장님 격려 감사합니다. 끝까지 완주할 수 있길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모두 화이팅!!!
저두 사놓고 읽지 못한 책을 이번 기회에 읽어보려고 합니다.
단군 9기, 청룡부족 모두 화이팅입니다.
과감히 첫 출사표를 남기신 용기만큼 굳은 의지로 꼭 성공하시리라 믿습니다. 청룡부족 모두 화이팅!!
번데기님 꼭 멋진 나비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오이야님 감사합니다. 끝까지 함께 갑시다. 화이팅
첫날은 전날 평상시 습관을 버리지 못해 실패했다. 첫날부터 ......
50년 넘게 가져온 습관 내 꼭 고쳐보리라 앗싸 할 수 있다. ㅎㅎㅎㅎ
둘째날은 어제 저녁 교훈삼아 일찍 잠자리에 들었더니 수월하게 일어났다.
국선도 준비운동, 108배, 능엄신주1회, 명상 등 시간이 많이 걸렸다.
세째날 긴장탓인지 잠든 후 2시간만에 잠에서 깨는 바람에 정작 새벽활동 시간은 놓쳐 버림.
내일은 꼭 용수철이 되어야지
네째날 잠에서 깨어보니 4:00 신기하기만 하다 출췍 후 단군일지 간단히 노크하고 국선도, 108배, 능엄신주, 명상 등
아직은 제대로된 새벽활동은 어렵다 ㅠㅠ
다섯째날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중간에 두어번 깨기를 반복하다 4:20분에 기상
출췍하고 일지 쓰고, 국선도 준비운동만, 108배, 능엄신주, 명상 등 다시 7시 다시 이불속으로 ㅠㅠ
언제 진정한 새벽형 인간이 될까
여섯째날 3시 55분 눈이 떠졌다 알람은 4시 15분 잠깐 눈감고 명상중 ㅎㅎ 4시 15분 알람 일어나야지 눈감고 명상 ㅋㅋ
눈 뜨니 4시 34분 어! 또 지각 출췍하니 4시 47분 역시 습을 버리는 것은 쉽지 않구나 어디 한번 싸워보자 누가 이기나
아자~ 아자~
충실한 새벽활동 멋지십니다!
일주일이 지났으니 이미 많이 오신겁니다!
아휴~보다는 앗싸!
아이구~보다는 아자!
응원하겠습니다.
수호장님 응원 감사합니다. 근데 지각이 더 많아 서 ㅠㅠ
1주일은 워밍업이라 생각하고 앗~싸 힘내자
일곱째날 전날 대전 둘레길 잇기 7구간을 하였더니(12킬로) 몸이 천근이다
새벽활동을 할까 말까 고민 ....... 휴식도 필요한 것.....유혹에 넘어갔다.
여덟째날 드뎌 알람과 동시 자리 털기 성공
11:30 ~04:15
국선도, 108배, 능엄신주독송,명상 등
아직도 새벽활동이 쉽지 않다.
아홉째날
12:00 ~ 04:15
국선도, 108배, 능엄신주독송, 명상
열번째날
12:00~04:15
국선도, 108배, 능엄신주독송, 명상
아직도 아침 활동에 책읽기는 무리 졸음이 쏟아진다.
열한번째날(1월 24일)
12:00 ~04:25
알람후 잠깐하다 화들짝 놀라 일어나니 다행히 5분전 정신없이 출첵
졸음 쫒느라 30분 빈둥빈둥
국선도, 108배, 능엄신주 독송, 명상, 조간뒤적
넘 느슨하다 ㅠㅠㅠ
느슨하지 않고 꾸준하십니다.
능엄신주 독송은 무엇일까 궁금,^^
담주도 활기찬 한주 되시길!
너무 많이 쉬었네요.수호장님 이번에는 꼭 완주를 하고 싶은데 자꾸 사가 끼네요. 청룡의 기운을 주세요 ㅎㅎ
능엄신주는 능엄경이란 불교 경전에 있는 쉽게 말해 도를 이루고 중생을 구하는데 도움을 주는 주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도문이라고나 할까?????
17일째(1월30일날)
01:30~4:25
어제 1인지식기업가 강의 듣고 대전에 오니 잠자리가 너무 늦었다
그러나 시긴하게도 새벽에 일어나는데는 그렇게 힘들지 않았다.
열차에서 휴식을 취한 덕분인가?
국선도, 108배,능엄신주 독송, 부수한자익히기 10개
18일째(1월31째날)
11:30 ~ 4:20
국선도, 108배, 능엄신주, 명상, 부수한자 10개
2시간 새벽활동 후 잠깐 자는 단잠이 좋긴 한데 새벽활동하는 의미가 없어 지양해야 할 텐데
아직은 명상하고 나면 추워 자꾸 이불속을 찾게 된다.
활동후 밖에 나가 운동이라도 해야 하나.............
19일째(2월1일)
잠자기 직전에 강한 암시 때문인지 1:38, 3:37 두번이나 잠에서 깨는 바람에 알람소리 듣고도
행복한 꿈나라로 눈떠보니 5:05 에라 모르겠다 쉬는 김에 푹~
아침에 일어나 조금이 마음이 아팠지만 휴식을 충분히 취했다는 만족으로 상쇄 ㅠㅠ
난 언제나 용수철이 되려나~ 되겠지 !!!
25일째(2월7일)
위기감이 밀려온다. 알람과 함께 일어나야지 한 것 같은데 눈을 떠보니 4시 37분 또 지각이야 에라 모르겠다. 피로나 풀자 하고 그냥 꿈속으로 일어나니 기분은 빵이지만 몸은 조금 가벼워진듯. 게으름에서 벗어나는 가장 지름길은 욕심을 버려야 하는 것 같다. 1인지식기업가가 탐나 화요일 서울을 올라가니 피로가 누적되는 것 같다. 하나라도 제대로 해야하는 거 아니야? 아니 흘러가는 시간은 어쩌구.......
어쨌든 새벽기상은 통과해야 하지 않을까????? 통과해야지 자꾸 부끄럽다.
32일차(2월14일)
새벽인간형을 만들기 위해 시작한지 벌써 한달이 지났다. 실적은 50%때 ㅠㅠ
오늘부터 알람시간을 15분 당겼다. 잠깐 하다 지각하기 일쑤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새벽 기운을 끌어들이자
시간활용은 국선도 20분, 18배 20분, 능엄신주독송 20, 명상 으로 이어진다.
저도 요즘 명상이 참 그리워집니다.
차분하지만, 힘 있는 새벽과 하루.
우주맘님이 일상이 늘 그러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