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샐리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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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표 작성_샘플
제목 : [단군 9기_청룡부족_출사표]
나의 소중한 하루를, 전 날 밤 (pm 10시반)에 미리 준비하는 습관을 만든다.
규칙적인 인간이 되어보자.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 새벽시간 : 오전 4시10분~6시 10분
■ 새벽활동 : 책읽기, 글쓰기, 운동필수 (모닝페이지)
나의 전체적인 목표 (1~2가지)
■ 하루를 재편한다. 새벽시간의 규칙화
■ 내년 출판 기념회를 목표로 글쓰기 작업에 몰입한다. 그러기 위해서 체력 보강 필수
중간 목표 (3~5가지)
■ 21일 동안, 매일 4시에 책상에 앉고 오전운동으로 체중감량 (목표 -5kg)
■ 스피치 관련 책을 통해 목차와 내용을 손질한다. (+21일까지)
■ 오전 운동으로 3kg 감량한다. (+63일까지)
■ 연구원 8기 마무리 + 책 작업 1/2 진행한다. (+100일까지)
■ 체중감량. 책작업 1/2 진행완료 (+100일까지)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2~3가지)
1. 타성의 저항
가끔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습관이 저항할 것이다. 공격 지점 두 개다. 먼저 밤 열시 반전에 무조건 잠자리에 든다. 이건 별로 어렵지 않다. 문제는 다음이다. 밤 약속을 되도록 잡지 않는 것. 꼭 잡아야 할 때는 9시엔 무조건 귀가 이것이 두 번째 공격 포인트다.
2. 잠과의 싸움
다행히 난 반쯤은 새벽형 인간이라 괜찮은데, 건강이 안 좋을 땐 꼭 꾀가 난다는 것이다. 나에게 YES 해서 남에게 YES하고 내게 No 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의 유혹은 대단할 것이다. 이 유혹은 ‘10분만 더’, ‘내일부터 하자’고 속삭인다. 나의 자명종은 휴대폰이다. 바로 옆에서 울리게 말고 반드시 멀리 떨어져 있게 한다. 그러면 일어나긴 한다. 하지만 끄고 다시 잔다. 일어나자마자 컴퓨터를 켜고 주방으로 직행한다. 커피 물을 끊인다. 물이 끊는 동안 세수를 한다. 커피를 들고 새벽 영웅의 작업을 시작한다. 정해진 시간까지 미리 계획해둔 활동을 한다. 이 패턴이 중요하다. 이 패턴을 21일간 지속하면 잠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을 것이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1~2가지)
1. 새벽시간을 규칙적으로 만들어 하루를 규칙적으로 살아내기
4시 10분- 5시 10분 책읽기
5시 10분 – 6시 10분 글쓰기
6시 10분- 6시 반 아침 식사
6시반- 7시반 아침 운동
7시반- 8시 사우나
8시 –12시 오전 작업또는 강의 (이동)
12시 – 한시 점심과 휴식
한시- 6시 오후 작업 또는 강의 (이동)
6-7시 저녁과 휴식
7-8시
8-9시 사우나
9시 반 이후 취침준비 책읽기
1. 스스로 들쑥날쑥 새벽형 인간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한 번도 새벽에 규칙적으로 일어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본 적 없다. 이번에 한 번 제대로 해보자. 어둠과 빛의 경계를 삶의 무대에 등장시키자. 그러면 하루를 재편할 수 있다. 모든 변화는 새벽에서 시작한다. 아니 전 날 잠자리에 들면서 다음날 하루가 준비된다. 하루를 바꾸는 건 필수적이고 엄청난 변화다.
2. 몸이 무거워지니 체력이 저질체력이 된다. 반드시 건강하게 감량하고 버틸 수 있는 체력을 기르자. 책보고 글쓰는 작업에 돌입하여 아! 나도 되는 구나 하는 성취감을 맛보고 싶다. 저녁에 불필요한 모임들을 대폭 삭제한다. 내 삶을 단순화 시킨다. 이리저리 흩어져 있는 나의 에너지를 진정 할 것에 몰입한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1가지)
100일간 성공한 경우, 체중감량도 되었을 것이므로 아름다운 옷 내게 선물하기.
일찍 시작은 했는데
강의가 오전에 없거나 회사를 가지 않는 날은 잠의 유혹을 이기기 어렵단 것을 알았다.
일단 담주 시간을 다시 한번 잘 조정해 보련다.
새벽 기상 - 모닝페이지 쓰고- 북리뷰 잠시 쓰고 - 아침 식사 - 그리고 3시간이나 자버렸다
3시 45분 기상~7시까지 활동하고
7시 부터 10시까지 잠으로 ,,ㅠ
일어나서 다시 맘을 가다듬고
난 강의장으로 갈 준비
저녁에 다시 한번 들어와 자기 전에 점검하기로 함,
왕 피곤한 첫날을 보냈다.
강의 마치고
좌샘과의 대화 그리고 집에서 과제하는 중.
눈은 따끔거린다.
1일차
1) 1월 14일 (월)
2) 취침/기상 시간: 오전11시00분/오전3시45분
3) 수면/활동시간: 7시간 30분/
4) 활동내역:
모닝페이지, 북리뷰 오후 강의 아직도 과제중,
5) 몰입도: 3점
6) 만족도: 2.5점 (아침에 강의가 없어서 3시간이나 자버렸다. (7시에서 10시까지 )
비즈코칭하며 엄청 졸기도 함 6시반~ ...스카이프를 하며 늘 졸던 버릇이 있어서 스카이프가 싫어 질라함.
낼은 중간에...자기 없기. ^^
2일차 기상 성공
어제보다 상태가 훨 낫습니다.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 새벽과제는 연구원 과제 하는 중입니다. ^^
1) 1월 15일 (화)
2) 취침/기상 시간: 오전10시30분/오전4시00분
3) 수면/활동시간: 7시간 30분/
4) 활동내역:
모닝페이지, 북리뷰 과제,
5) 몰입도: 3.5 점- 어제보다 아침 컨디션이 좋아서 기분이 좋았음.
6) 만족도: 2.5점 (아침에 과제하다가 2시간이나 자버렸다. (8시에서 10시까지 )
과제올리고 오랫만에 내 몸에 휴식을 줌
침 맞고 들어옴 책 필사를 하려고 한다.
오늘은 17일 난 어제 일지를 씀
1/16
003일차
수면시간 10:30~4:00(6시간 30분)
출첵 성공!
모닝페이지 쓰고 프리젠테이션 젠 필사
사우나하고 출근
온종일 깨어 있음
낮잠도 자지 않음
네시에 일어나 온종일 깨어 있던 하루다.
즐거웠다. 그런데 피곤이 몰려왔나 오늘 몬일어남..ㅠ
1) 1월 17일 (목)
2) 취침/기상 시간: 오전11시00분/오전6시30분
3) 수면/활동시간: 7시간 30분/
4) 활동내역:
모닝페이지 못씀
5) 몰입도: 0점
6) 만족도: 1.5점
오늘 늦게 일어났지만
오늘도 온종일 깨어 있음
출근하느라..
낮에도 모닝페이지 쓰지 못함.
5일차
1) 1월 18일 (금)
2) 취침/기상 시간: 오전11시00분/오전4시00분
3) 수면/활동시간: 7시간 분/
4) 활동내역:
모닝페이지
5) 몰입도: 3점
6) 만족도: 2.5점
하지만 아침에 강의가 없어서 2시간 의지적으로 잠.
몸이 안좋은 날은 좀 쉬기로 함
오전에 일찍 세미나 가야는데 집에서 자고 쉬고 오후에..
Go ~
킥오프 미팅 때 잠시 인사드리면서도
왠지 역동적인 분이실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출사표에서도 새벽활동에서도
샐리올리브님의 에너지가 뚜렷하게 전해집니다.
새벽 순간들 맘껏 즐기시고, 저도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아아...고맙습니다.
수호장님
이번주는 원래 있는 강의 일정에
두가지가 더해져서 빡센 일주일이 될 듯합니다.
종종 들러서 응원해 주시면 번쩍 힘이 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호장님 화이팅 !!!
안녕하세요.
원래 열심히 사셨는데 단군의 후예까지 챙기시니! 당신은 욕심쟁이 우후후 ~
전 300일차에서 새벽에 두뇌 샤워를 하고 있습니다.
책준비 하시는 것 잘되시길 기원하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아~. 그렇군요
조르바 붓다라는 이름이 어마어마한 힘이 느껴져서 오늘 일찍 자려다 말고
댓글 달고 자려 합니다.
300일차 하시는군요?
네 책이 잘 되어야 하겠죠? 연군원은...
저도 한번 조르바 붓다님 뵈러 가야겠습니다.
뿅 300일차로 뿅뿅삐용 ~~~
일주일이 지났다.
한번 지각하는 바람에 오늘도 일찍 일어나 새벽부터 꼼지락 거림..
그래도 모닝페이지는 못쓰고 과제에 눌려 한시간 반 정도 책보다 잤다.
오전엔 이 바쁜 와중에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보았다.
아무리 좋은 메시지라도 전해지는 경로가 이리저리 산만하면
많은 존재들의 감동을 얻기 어렵다는 공부를 한 좋은 영화다.
내가 저지른 악행과 내가 베푼 선행으로 나의 미래가 창조된다는 꼬임에 넘어간 영화
카피 하나로도 사람을 끌어 들일 수 있다.
사부님이 늘 네 책을 한 줄로 표현하면 머라 할래?
하신 이유를 알았다.
평점이 낮던, 인기가 없던 말던 내가 배우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좋은 것 뿐 아니라 모자르는, 허접한 곳에서도 배울 수 있다는 경험을 한다.
감사함으로 일주일을 마감하고
새롭고 행복한 한주의 항해를 위해
준비하고 기도하고 다짐한다.
감사함으로 일주일을 마감하며 - 샐리올리브
오늘 8일차
단군의 후예를 시작한지 일주일이 지났다.
1) 1월 21일 (월)
2) 취침/기상 시간: 오전10시00분/오전4시00분
3) 수면/활동시간: 7시간 분
4) 활동내역:
모닝페이지 쓰지 못함 오늘 아침은 연구원 과제와 컬럼에 몰입함
5) 몰입도: 4점
6) 만족도: 3.5점
하지만 아침에 좀 여유가 생겨 그 와중에 잠을 청함
오전에 좀 여유가 생기면 자버려서..그래도 컨디션에 따라 조절하기로 함.
잔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지 않기로 했다.
열두시 반경 수원으로 강의하고 침맞고 7시반 경 귀가
모닝페이지를 내일은 쓰고
오전 강의 오후 두개의 미팅 밤까지 빡센 하루를 보내야 한다. 아멘이다.
오늘 9일차 1월 22일
취침 - 한시 am
기상 - 4시 수면 부족
한시간 활동 후 다시 두시간 잠 토탈 5시간 취침
오전 3시간 강의
오후 미팅 두건 후 귀가
깜짝 놀랐음 내 출석 체크가 사라져서...
모닝페이지를 다시 열심히 써야 하겠다.
어제 10일차 1월 23일
오전 강의 준비
취침 10시 반 ~ 새벽 4시 기상.
중간에 다시 잠. 2시간?
힘을 내서 침을 맞고 수원 강의...Go~
저녁엔 글쓰기 미팅 후 귀가.
힘들고 긴 하루였지만 뿌듯했던 하루
오늘부턴 모닝 페이지를 모닝페이지 답게 쓸 수 있음.
오늘 11일차 1월 24일 목요일~
모닝페이지를 일찌감치 썼음.
어제 12시 좀 넘어 취침~ 새벽 2시 35분 기상.
오늘은 일찍 일어난 김에 책 읽고 글쓰기 몰입
아침엔 회사 출근 날.
출근하여 오전을 잘 버팀
그런데,,오후에 십오분 자고 일어남.
개운했다 50%만...
그리고 스피치 코칭 ..
보람 있는 하루
자고 낼 일찍 일어난다.
오늘 12일차 1월 25일 금요일.
모님페이지 쓰고 오늘 아침은 강의준비
책읽기.
오전에 일부러 2시간 정도 취침.
하루는 오전에 좀 자고 하루는 버티고 하는 시간들의 연속이다.
그래도 일부러 자는 날도 있다.
몸이 원하는대로 때로는 이성이 져 주기...
수원 청소년 스피치 마지막날 성과가 있어 다들 보람 있었다.
4월엔 ... 성인반을 더 맡기로 했다.
돌아오는 발걸음도 가볍게
이제 월욜 정오를 위해 달음박질이다.
그런데 낼 온종일 세미나도 있고 오후엔 단군 세미나도 있네.
갈팡질팡 ㅎㅎ 즐거운 고민이다.
성희님. 보람찬 하루! 발걸음 가벼운 하루!
다음주에도 쭉 이어가세요!
13일차 토요일 1/26
14일차 일욜 안썻네요 ~1/27
13일은 세미나 1/26
14일은 어제 온종일 과제 1/27
오늘은 미팅후 한가한 시간을 보냅니다.
오늘은 어제 온종일 과제하느라 고단했는지
모닝페이지 빵구 입니다.
아자 아자 내일은 반드시 해내리라
샐리올리브 4.11 ~ 4.14 대문 올리는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