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3단계,

세

2013년 1월 13일 18시 44분 등록

1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 새벽시간 4:00 ~7:00

  - 새벽활동

     독서 활동(10권) 및 관심분야 공부

 

2  나의 전체적인 목표

    - 가치관 재정립: 소유나? 존재냐? 절대자인가?

    - 천직을 위한 태도 다지기

    - 박학 심문 신사 맹변의 공부 4단계를 통한 공부하기

        그리고 독행 : 5단계의 공부(2013년 4.18일 추가)

 

3 300일차를 들어가면서

   경솔하게 서두르면 실수가 잦고, 승리를 탐하면 얻지 못함을 깨닫는다.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음에 실망하지 않고, 앞에 펼쳐지는 상황에 맞서지 않고 유유히

   기다리며 맞이하고 싶다. 소박하되 낙천적이며 긍정적인 하루하루을 살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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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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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8 01:52:23 *.132.184.188

2013. 3.14 목

 

진심이 담긴 몇가지 원칙을 지키면서,

중요치 않은 것들은 가지치기 해나가는 작업,

내가 직장에서 해 나가고자 하는 마인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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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8 01:59:10 *.132.184.188

2013. 3.15 금

 

주말에 할 일 몇가지를 폴더에 담아온다.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서, 주말은 더 바쁘다.

토요일 손님 맞이까지 있어, 감정을 잘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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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8 02:03:15 *.132.184.188

2013. 3.16 토

 

저녁시간 손님 맞을 준비로 대청소를 한다.

어제  성경을 공부하는 모임에서,

극진히 하나님을 영접하는 아브라함 이야기로 교제를

나누었다. 진심으로 절대자를 대접한 창세기 18장의

이야기가 우리 삶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이 새롭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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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8 02:22:42 *.132.184.188

2013. 3.17  일

 

단군의 후예를 하면서

도약을 경험한 것은 아니지만,

서서히 많은 것들을 느낀다.

동기들의 생각을 읽으면서,

열정, 핵심을 파악하는 힘, 성실 치열함 등

이 모든 것을 둘러싸는 것은 - 진심을 담는 그릇이

다. 공개된 영역에서 100% 진실을 담는 것은 가능하지 않지만,

진실로 향하는 마음만큼은 순도를 높여 가고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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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3 16:21:44 *.132.184.188

2013. 3.18  월

단군의 후예를 한지도 270여일이 되었다.

아침형 인간이 되겠다고 작정하고 한 일 이었는데

어느덧..

이 꾸준함을 유지 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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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3 16:25:32 *.132.184.188

2013. 3.19  화

현대인으로 살아가면서, 단순하게

행복하게 살 방법은 없는 것일까?

요즘의 화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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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3 16:28:59 *.132.184.188

2013. 3. 20  수

몇년전 한창 책에 욕심이 있을때,

사두었던 책을 꺼내든다.

변경연에서 읽는 책처럼 정선된 책을 아니지만,

한때, 많은 책들에 관심을 가졌고, 지금은

거의 독서를 하지 않는다.

독서할 시간이 없는 건지, 독서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지..

그리 많은 책을 읽을 필요는 없겠다 싶은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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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3 16:33:35 *.132.184.188

2013. 3. 21  목

올해는 직장에서  주변에 좋은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소규모의 조직이다 보니, 마음이 맞지 않으면 1년이 괴로운 생활을 하게 된다.

이것도 감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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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3 16:35:48 *.132.184.188

2013. 3. 22  금

왠만하면, 성경 소모임에 빠지지 않는데

오늘은 하루 쉰다. 모처럼 초저녁부터 달콤한 잠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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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3 16:40:16 *.132.184.188

2013. 3. 23  토

모처럼 토요일, 충분한 잠으로 보충하고,

아이 오후 스케줄에 따라, 움직일 힘을 비축한다.

자녀가 없음이 오히려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말이

그냥 생긴말은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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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3 20:16:01 *.70.44.111

ㅋㅋ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말, 자식없는 사람들이 먼저 지어낸 말 아닐까요? 아이들이 주는 기쁨과 깨달음, 커다란 행복함, 충만함...등등은 어쩌구요. 가진 자등의 푸념 같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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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4 16:33:19 *.132.184.188

애구애구.. 가진자의 푸념 같다구요?

자식 키우기가 힘들어요.

사회규범 잘 지키고, 태도가 좋은 아이들은  10명을 키워도  

쉬울지 모르지만, 그렇기 않은 아이들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그  양육의 몫은 고스란히 부모의  의무와

 책임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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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4 16:33:19 *.132.184.188

애구애구.. 가진자의 푸념 같다구요?

자식 키우기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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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4 16:41:58 *.132.184.188

2013. 3. 24  일

미용실에 들러 머리를 깎았다.

1달에 1번씩은 잘라주어야, 스타일이 나온단다.

그전에는 2~3개월에 한번씩 들렀는데, 자주 다녀야 할 것 같다.

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해서..

얼굴을 가꾸고 자신의 외양을 꾸미는 사람들도 상당히 있다.

너무 무심하게 산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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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4 19:33:37 *.35.252.86

헤어스타일을 바꾸면 왠지 기분도 산뜻해지는 듯 ^^*

언니의 뉴헤어스타일이 궁금해지네요 ㅋ

편안한 저녁 보내시고 새로운 한주도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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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5 16:33:54 *.29.125.15

옛적에는 머리 모양도 확 바꿨지만, 요즘은 다듬는 정도..

네일 아트도 가서, 손톱도 색칠하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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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13:22:52 *.91.142.58

언니! 오늘 왜 결석하셨어요?

일지 올려주세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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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12:00:47 *.29.125.15

결석도 하고, 일지도 느리고...

3월이 바빴는데, 지금은 한시름

놓았어. 일지를 매일매일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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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12:05:51 *.29.125.15

2013. 3. 25  월

가끔 의심스러울 때가 있다.

업을 대하는 태도에 근본적인 변화가 있었던가?

업을 대하는 태도를 재정립한다고 했지만, 나만의 평가와 타인이 보는

평가가 다를 수 있음에 그 간격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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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12:06:53 *.29.125.15

2013. 3. 26  화

이틀째 깊은 잠으로 3월을 보충한다.

잠이 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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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12:11:06 *.29.125.15

2013. 3. 27  수

스마트폰 관리 소홀로

비행기 모드로 모든 문자와 연락들이 두절되었다.

가끔은 최첨단 기기들이, 분주함을 부추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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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15:54:03 *.29.125.15

2013. 3. 28  목

스산한 하늘에 옆사람과 이야기하고 싶어 기웃 거려보니,

다들 바쁘다. 1시간 집중해서, 일을 처리하고 나니, 더 이상

집중도 안되고, 능률도 오르지 않는다.

집에  갈 준비와 저녁 모임에 나갈 것을 챙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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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16:43:10 *.29.125.15

2013. 3. 29  금

교만하다는 것에 새삼  무서움을 느낀다.

상대가 교만하면, 금새 알아차리고, 가까이 하지 않으려고 한다.

어떤 사람들은 권력 지향의 성격이 , 교만함으로 비쳐, 자리를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경쟁을 싫어하고, 권력을 추구하지 않더라도, 교만함은 빳빳히 고개를 쳐들고 본인도 모르게

나타난다. 손함으로 다른 영혼을 섬긴다는 성경의 원칙을 지키기가 어려움을

실감한다. 어느 선까지의 겸손이 다른 사람을 감동시키는가?

주변에 그런 분들은 드물며, 타인을 감동시킬 만큼의 겸손으로, 중심을 잡고 사는 분들이 오늘따라

그리워진다.  떠오르는 분들께 문자라도 보내 드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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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16:49:49 *.29.125.15

2013. 3. 30  토

경청과 원칙 사이에서

조화를 찾으려고 한다.

직업적인 장면에서, 경청만이 만사가 아님을 다시 한번 실감한다.

확고한 신념을 보여서, 원칙이 무너지지 않음을 보여야 하고,

상대의 말에 경청수준까지 사람을 공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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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2 11:25:47 *.29.125.15

2013. 3. 31  일

 

직장의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힘들다. 그냥 쓰러져 자는 것이 가장 좋을 정도로,

몸이 허약하다는 증거인지...

체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니, 저녁 모임에서도 꼬박꼬박

졸고 온적이 있다.

공부도 때가 있고, 적당한 시간들이 있었을 것이다.

그 소중한 시간들을 낭비한 것 같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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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2 11:30:38 *.29.125.15

2013. 4. 1  월

많은 복잡함 속에서

단순한 원리를 찾아

자료를 제시해 주고 싶다.

나의 consumer에 대한 최대한의 배려가 아닐까가 생각해본다.

누워서 이리저리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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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2 11:33:12 *.29.125.15

2013. 4. 2  화

홍샘 강의에서

단순함이란 복잡함을 극복한 결과라는

말이 자주 떠오른다. 서릿발같은 단순함으로 

단순함의 미학을 찾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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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3 17:04:37 *.7.24.90
언니, 이틀 연속 결석이네요. 우리 연사없어요.ㅋㅋ 낼 아침 굿모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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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5 15:52:13 *.29.125.15

그러게요. 결석관리 해야 겠네..햇살님도

결석 3번이 있던데. 컨디션 챙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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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8 04:57:24 *.132.184.188

2013. 4. 8  월

일관성을 관리하기 위해 문서를 만든다.

모든 비지니스의 업은 '고객을 돕는일'

그 가치를 위해 집중하고,강력한 포지셔닝으로

관리하라. 다시한번 300일차 강의를 되돌아본다.

처음부터 듣지 않은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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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1 08:00:07 *.29.125.15

2013. 4. 11  목

문제가 터지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고객과의 신뢰는 다시 재정립된다.

홍샘강의에서 갑자기 생각이 난다.

그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최선을 대해 해결할려고 노력하고 도전해보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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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2 15:00:27 *.29.125.15

2013. 4. 12  금

300일의 막바지이다. 잘 마무리 하고

새로운 시작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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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16:27:24 *.29.125.15

2013. 4. 15  월

서울 올레길 산행이다.

아침에 쌀쌀하긴 하지만, 공부를 하지 않는 다는 이유 만으로 즐겁다.

연구원들의 교육이란 주제로,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 장면이 떠오른다.

우리는 교육을 속성으로 콩나물 기르듯이 길러내고자 한다. 초경쟁 사회에

적응시키기 위해...

내 아이가  다른 찬구들에게 치이지 않는지 살피는 것이 부모들의 첫번째 관찰이다.

찌질하게 울고, 내것이다 니것이다 싸우고, 그러다가, 또 사이좋게 지내고,

이런 감정들이 받아들여지고, 감정들을 어루만지고, 감정을 조절하는 교육은

이루어지기 어렵다.

어른이  보기에 별것 아닌 것을 가지고, 울고, 싸우고 욕심부리는 아이들을 보면서

어른의 세계는 아이들의 세계와 다름이 있다. 똑똑한 아이들은 어른의 세계와 비슷하다.

다수의 부모들이 자식으로 인해 속을 썩는 경우를 상상해 볼수 있다.

엄마, 아빠가 행복해야 자녀도 행복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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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7 04:26:54 *.132.184.188

2013. 4. 17 수

낮에 잠을 충분히 잤기 때문에, 온밤 잠이 오지 않는다.

홍샘이 준 역발상투자불변의 법칙을 읽는다.

투자자는 시장의 심리적인 극단을 읽어나가면서, 많은 기간을 다수와 함께 가되,

매수시점와 매도시점만이 소수의 길에 서야 함을 역설한다.  극단의 시점이 두지점이다.

쉽게 읽혀진다. 

나의 일부성격과도 잘 맞는 방법이다.

이런 책들을 10년만 더 일찍 읽었다면, 자기계발서를 10년만 더 일찍 읽었어도,

내 인생은 달라져있었을까?

그런 안타까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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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1 12:16:34 *.132.184.188

2013. 4. 21 일

98일차이다.

2일 남았네. 앞으로 단단히 수련해야 할 날들을 앞두고 2일이라는

날짜는 단지 물리 적인 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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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3 00:49:54 *.222.10.42

누님 정말 잘 해오셨어요.

축하드립니다.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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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3 01:26:58 *.70.52.110

언니, 드뎌 300일 완주에요. 애쓰셨고, 그 시간들 속에서 더 가까워진 것 같아서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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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3 04:26:19 *.35.252.86

번개언니!

 

300일 완주 축하드립니다 ^^

300일을 함께 해왔는데 서로 자주 볼 기회는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언니를 알고 함께할 수 있어 즐거웠어요.

200일 완주파티 때 언니가 선물해준 주옥같은 올드팝 CD는

아마 평생 제 보물 목록에 자리잡을 것 같아요.

 

"삶은 작은 인연들로 아름답다"고 했는데

우리는 300일이라는 긴~~ 기간을 함께 질주해온 사이이니

앞으로도 오~~~래도록 이 인연이어갈 수 있었으면 해요.

번개언니~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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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3 09:26:44 *.46.178.46

누나~ 처음으로 누나라고 불러봅니다~~ ^^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한걸음씩 걸어가시는 모습... 

너무 감사했습니다. 

어찌보면, 누나가 진정한 챔피언~ 

앞으로도 누나라고 부를께요~~~ 


막둥이 대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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