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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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시간 - 오전 6시~8시
새벽활동 - 아티스트 웨이, 독서, EBS 입이 트이는 영어 듣기.
전체적인 목표
- 나만의 시간을 통해 나 자신이 뭘 원하는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안다.
- 집에 쌓여있는, 그동안 사두고 안 읽은 책들 정복하기
- 영어 말하기에 자신감을 가지기
중간 목표
- 6시에 일어나 10시까지 다시 잠들지 않기.
8시가 넘으면 단군일지를 작성하고 아침 먹기.(~14일)
- 일주일에 최소 책 두권 읽기 (~21일까지)
- 매일 꾸준히 입트영 듣고 영어 말하기에 자신감 키우기(~49일)
- 아티스트 웨이 꾸준히 작성해, 발견되는 내 관심사 찾기(~70일)
목표 달성의 난관
- 잠! 잠! 잠!
처음에 알람 듣고 일어나기조차도 힘들 것.
첫날부터 난관이 예상된다. -.-
'알람이 울리면 싹 하고 일어납니다'를 명심문으로 삼고
자기 전에 세 번 되뇌고 잔다.
그리고 무조건 무조건 열두시 이전에 잔다.
약속은 가급적 주말에 잡는다.
어쩔 수 없이 저녁에 만나도 11시까지 귀가한다.
+ 너무 피곤할 땐 오전 11시반 ~12시반 사이에 낮잠을 30분 정도 잔다.
- 체력이 달린다...
체력 고갈에 대비해 수영을 하며, 걸을 수 있는 거리는 걸어다닌다.
밥도 영양가 있는 걸로, 잡곡과 나물 반찬을 생활화한다.
과자나 밀가루, 과도한 소금 섭취는 지.양.한다.
너무 힘들다 싶으면 취침 시간을 당긴다. 원래 10시~2시 사이에는
자주는 게 몸에도 좋으니까^^
- 심리적인 난관 (이걸 왜 해야하지....)
이런 고생을 왜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다.
그럴 때는 부족장님이나 다른 부족원들에게
도움을 요청, 모닝 문자(?)나 격려의 메세지를 받는다....ㅠㅠ
그리고 처음에 나만의 시간을 통해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을 찾겠다는 초심을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의 긍정적 변화
영어 '말하기'에 대한 컴플렉스가 사라진다.
외국인과의 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즐기는 내가 된다.
매일 매일 나 자신과의 시간을 가짐으로서
내가 가고 있는 방향과 매 순간에 깨어있는 사람이 된다.
아티스트 웨이를 통해 어떤 것에 대해 연구하고
글 쓰고 싶은지를 발견, 삶의 장기적인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된다.
나에게 주고픈 보상
이번 여름, 호주행 비행기 티켓을 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