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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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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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3일 22시 04분 등록

새벽시간 - 오전 6시~8시


새벽활동 - 아티스트 웨이, 독서, EBS 입이 트이는 영어 듣기.

 

전체적인 목표
- 나만의 시간을 통해 나 자신이 뭘 원하는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안다.
- 집에 쌓여있는, 그동안 사두고 안 읽은 책들 정복하기
- 영어 말하기에 자신감을 가지기

 

중간 목표
- 6시에 일어나 10시까지 다시 잠들지 않기.
  8시가 넘으면 단군일지를 작성하고 아침 먹기.(~14일)
- 일주일에 최소 책 두권 읽기 (~21일까지)
- 매일 꾸준히 입트영 듣고 영어 말하기에 자신감 키우기(~49일)
- 아티스트 웨이 꾸준히 작성해, 발견되는 내 관심사 찾기(~70일)

 

목표 달성의 난관
- 잠! 잠! 잠!
처음에 알람 듣고 일어나기조차도 힘들 것.
첫날부터 난관이 예상된다. -.-
'알람이 울리면 싹 하고 일어납니다'를 명심문으로 삼고
자기 전에 세 번 되뇌고 잔다.
그리고 무조건 무조건 열두시 이전에 잔다.
약속은 가급적 주말에 잡는다.
어쩔 수 없이 저녁에 만나도 11시까지 귀가한다.

+ 너무 피곤할 땐 오전 11시반 ~12시반 사이에 낮잠을 30분 정도 잔다.

 

- 체력이 달린다...
체력 고갈에 대비해 수영을 하며, 걸을 수 있는 거리는 걸어다닌다.
밥도 영양가 있는 걸로, 잡곡과 나물 반찬을 생활화한다.
과자나 밀가루, 과도한 소금 섭취는 지.양.한다.
너무 힘들다 싶으면 취침 시간을 당긴다. 원래 10시~2시 사이에는
자주는 게 몸에도 좋으니까^^

 

- 심리적인 난관 (이걸 왜 해야하지....)
이런 고생을 왜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다.
그럴 때는 부족장님이나 다른 부족원들에게
도움을 요청, 모닝 문자(?)나 격려의 메세지를 받는다....ㅠㅠ
그리고 처음에 나만의 시간을 통해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을 찾겠다는 초심을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의 긍정적 변화

영어 '말하기'에 대한 컴플렉스가 사라진다.
외국인과의 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즐기는 내가 된다.

 

매일 매일 나 자신과의 시간을 가짐으로서
내가 가고 있는 방향과 매 순간에 깨어있는 사람이 된다.

 

아티스트 웨이를 통해 어떤 것에 대해 연구하고
글 쓰고 싶은지를 발견, 삶의 장기적인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된다. 

 

나에게 주고픈 보상

 

이번 여름, 호주행 비행기 티켓을 끊는다!!^^

IP *.233.236.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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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
2013.01.14 19:56:20 *.233.236.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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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13.01.15 07:35:27 *.233.236.156
2일차. 11시 - 7시반 어처구니 없게도, 알람을 맞췄다고 생각하고 잤는데 생각해보니 어제만 맞춘 거였다...;; 무의식 중에 더 자고 싶었나? 일어나자 마자 알람을 다시 맞추고 ㅠ.ㅠ 흐름이 깨져서 슬프다. 어제 무지 좋았는데. 다시 기합 넣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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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
2013.01.16 09:10:53 *.233.227.208
3일차. 5시 50분 기상! 6시 - 7시 20분까지 온전히 나만의 시간. 간밤 꾸었던 꿈에 대해 음미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런데 이후에 카톡을 하느라 집중력이 깨진 것이 아쉽다. ㅠㅠ 새벽에 찾아오는 남다른 통찰이 새롭다. 몸은 천근만근 무거웠지만, 일찍 일어나서 좋다.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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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
2013.01.17 08:06:24 *.233.237.38
4일차. 눈과 몸이 무거웠지만 기상.^^ 6 - 7시까지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전날 상담 내용 되새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인터넷 서핑^^; 그리고 7시부터 오늘 아하세미나 책을 읽고 발제. 아침에 하니까 이 어려운 책이 잘 읽히고 집중도 잘 되는구나. 아침에만 떠오르는 나 자신에 대한 깊은 통찰이 좋다. 몰입 4점 만족 4점. ㅎㅎ (인터넷이 끼어드니 집중도가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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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
2013.01.18 12:44:17 *.233.227.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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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
2013.01.20 08:18:23 *.233.22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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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1 01:11:29 *.222.172.150

안녕하세요. 금민지님!

청룡부족 수호장 이진호입니다.


출사표와 일지에서 느껴지는 생동감이 멋지십니다.

제 기분까지 좋아지네요^^

100일의 여정에서는 무엇보다 작은 성취들이 이어지는게 참 중요한데,

민지님께서는 그런 부분에서 잘 챙기셔서 나아가실거란 생각이 드네요.

함께하며 응원하겠습니다.

심리적인 난관에 맞딱뜨리셨을때는, 저도 도움을 드리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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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
2013.01.21 09:59:05 *.233.233.98
우와, 감사합니다 :-) 부족장님과 다른 조원들이 워낙에 출중하셔서 ㅋㅋ 적잖이 에너지를 받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새벽시간이 즐겁답니다ㅎㅎ 어려움에 처했을 때는 꼭 도움 구할게요! 기운 받아 다가올 일주일도 화이팅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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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
2013.01.21 10:01:52 *.233.23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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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
2013.01.23 08:16:18 *.233.23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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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
2013.01.23 08:17:51 *.233.23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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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
2013.01.27 21:06:53 *.233.23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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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7 23:31:34 *.248.117.230

민지님 페이스 잘 이어가고 계시네요.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면서 여유있게 나아가시길!

이번주도 해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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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
2013.01.31 08:29:20 *.233.234.203

자꾸 일지를 빼먹는 날이 생긴다.ㅠㅠ 28일, 박경철의 자기혁명 읽음. 29일, 캠프힐 읽음. 30일, 아티스트 웨이와 갑자기 떠오른 과거에 대한 회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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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1 08:38:50 *.233.23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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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
2013.02.07 06:15:09 *.233.233.123
2월 2일은 굿모닝 팝스. 2월 4일에는 아마, 탈무드에서 배우는 돈의 지혜를 읽었고. 그제는 새벽 출첵만 하고ㅠㅠㅠㅠㅠ 더 피곤해서 자괴감에 빠짐. 어제는 깊이 앞으로의 계획을 점검. 오늘은 히토리 책을 읽을 예정! 단군일지 빼먹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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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
2013.02.13 09:36:17 *.233.233.91
31일째. 명절 보내면서 단군일지를 많이 빼먹었다. 게다가 오늘은 컨디션 난조로(?) 다시 잠듬... 내일부터는 다시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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