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의 후예 - [단군9기_청룡부족_3일차] 풀꽃이 길을 낸다

안녕하세요, 킥오프 모임에서 닉네임 급조했던 다온입니다. ^^

비록 이틀 동안이지만 다들 일러진 기상 시간에

조금 지치기도 하셨을 것 같아요. (전 오늘 아침부터 지각을 ㅠㅠ)

저는 이번 단군의 후예를 통해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길,

제 자신을 잘 바라보면서 걸어가볼 생각인데요.

오늘 우연히 박노해 시인의 시 <풀꽃이 길을 낸다>가 눈에 띄어,

같이 나누고 싶어 첨부해 봅니다.

모두들 자신 안의 풀꽃 하나 소리 없이 피우며,

선선히 같이 백일, 걸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풀꽃이 길을 낸다.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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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이 길을 낸다.png(199.7KB)

댓글 1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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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6 03:51:52 *.40.5.154

출석합니다

2013.01.16 04:07:07 *.9.168.103

출석합니다 ^^

2013.01.16 04:24:37 *.110.181.152

요즘 중요한 일이 연속으로 있어서 그런지 일찍 깨버렸네요.

다시 누웠다간 못 일어날 것 같고...

걍~ 출석합니다.

2013.01.16 04:24:59 *.88.81.33

출첵합니다! (이슬기)

2013.01.16 04:39:58 *.203.108.73

늦었네요.ㅠㅠ

2013.01.16 04:51:45 *.132.53.169

좋은 아침!!

2013.01.16 04:53:32 *.101.75.121

출첵하니다 말러님 사진 멋지네요

단군하기전까지 없던 일들이 왜이리도 많이 생기는지...

2013.01.16 05:00:57 *.9.168.103

지식 요리사 님도 멋지십니다 사진이..

전 일찍 오느라 인사를 못드리고 와서..

전 의지적으로 가지치기를 하는 중입니다. 저녁일들은.

ㅎㅎ 방해공작이 심하시군요 !!!

이겨내실거라 믿고 화이팅입니다.

2013.01.16 05:05:47 *.132.53.169

앗 고맙습니다.

뭐 감출 것 감추고 적당히 흐리게 처리하면 저렇게 나옵니다. ㅎ

그나저나 지식요리사님 사진이야 말로 은은한 빛 처리가 딱 전문가의 솜씨 같은데요? ^^

2013.01.16 04:57:56 *.10.243.100

출석이요.

2013.01.16 05:02:40 *.142.242.20

출첵합니다. :)

2013.01.16 05:03:08 *.246.71.87

출첵.좋은하루되세요!

2013.01.16 05:36:05 *.11.241.90

출석합니다.^^ 함께 화이팅입니다.^^

2013.01.16 05:36:30 *.104.80.63

출석입니다 :D

2013.01.16 05:36:46 *.150.248.46

출석입니다~!

아름다운 아침이에요^^~

2013.01.16 05:56:58 *.233.233.126

출첵!^^

2013.01.16 05:58:08 *.62.167.96

기상 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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